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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노동조합 신입사원 설명회

 

 

KBS노동조합은 지난 4월 20일, 인재개발원에서

45기 신입 및 경력사원 107명을 대상으로 조합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설명회에는 집행부와 중앙, 시도지부장 의장 및 지부장이 참석해

45기 예비 조합원들을 환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KBS노동조합의 30년 역사와 공영방송의 공정성을 담보할 수 있는

방송법 개정안 설명과 조합의 투쟁 방향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조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KBS인으로서 긍지를 높이는 자리가 됐습니다.

예비 조합원 한 명 한 명의 이름이 새겨진 듀얼 USB를 선물하며

설명회를 마쳤습니다.

KBS노동조합은 45기 신입 및 경력사원의 입사를 다시 한 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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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필모 씨,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마라

 

     

불법 종합세트 정필모는 부사장이 아니다

어제(23일) 저녁 이사회는 야당 이사들이 모두 퇴장한 가운데 여당 이사들 7명 전원 찬성으로 정필모 부사장 임명 동의안을 처리하였다. 2번이나 의결을 미룬 것은 결국 전형적인 보여주기 쇼였다.

     

사규 위반을 밥 먹듯이 하고, 외부 강의료로 수천만 원을 받아 감사원의 요구로 중징계를 받고, 회사를 제 집 드나들 듯 퇴사와 재입사하는 과정에 뒷배가 있다는 의혹 등 정말이지 불법 종합세트가 따로 없다.

     

대체 이런 인물을 부사장으로 임명하고자 하는 양 사장이나 이를 임명 동의해주는 이사회나 모두가 제정신이 아니다.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에 갔다는 사실이 최측근의 입을 통해 드러난 사장과 불법 종합세트 부사장 그리고 이 모든 불법과 부도덕을 눈감아 주는 이사회의 도덕 불감증은 목불인견 수준이다. 이런 3종 세트는 만들려고 해도 만들 수 없을 정도로 가관이다.

     

지난주 낙마설에 이은 재등판

조합이 지난 월요일(16일) 이사회 조찬 모임에서 임명 동의안 반대 시위를 벌인 이후,

여당 이사들 사이에서 정필모 후보가 부적격하다는 논의가 있었다고 한다. 상식과 이성적 판단을 가진 이사라면 정 후보를 임명 동의한다는 것은 매우 부당하고 문제가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런데 금요일 쯤 다시 정필모 후보를 강행해야 한다는 기류가 강해졌다고 한다. 여당 이사들조차 임명 반대로 의견이 모아지다가 다시 강행으로 선회한 이유가 무엇일까? 이쯤 되면 흔히 하는 말로 ‘정필모 후보의 백이 장난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 의심일 것이다. 대체 정필모를 비호하는 외부 세력은 누구인가?

     

어제 임명 동의안을 처리할 때도 여당 이사들은 별로 말이 없었다고 한다. 왜? 그들도 이 안건은 문제가 많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사장이 표결에 붙이려고 하자 야당 이사들은 표결을 반대하며 퇴장했다고 한다.

     

여기서 분명한 것은 여당이든 야당이든 다수의 이사들이 정필모 부사장 임명 동의안에 반대 또는 불편함을 느끼고 있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본 안건은 표결처리 되었다.

     

비정상이 이끌 정상화추진위원회

정 부사장은 양 사장이 공약으로 내건 ‘정상화추진위원회’를 이끌게 된다고 한다.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사규 위반과 불법 종합세트인 정 부사장 자신이 바로 비정상 덩어리인데 KBS를 정상화시키겠다고? 말 같지도 않은 코미디는 당장 집어 쳐라.

     

불법과 부도덕의 상징인 정 부사장이 추진위를 이끈다면 그 과정과 결과는 뻔한 것 아니겠는가? 이런 인물에게 무슨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자기들이 원하는 결론을 미리 내 놓고 과정은 온갖 불법과 탈법을 일삼을 것이 자명하다. 이들의 도덕 불감증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이다.

     

임명무효소송, 형사고발 등 모든 법적 수단 동원

조합은 경고한대로, 정 부사장 임명무효소송을 비롯해 양 사장과 이사회가 벌인 불법적이고 탈법적인 행태를 묵과하지 않고 형사적 조치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책임을 물을 것이다.

     

KBS의 사규는 일반 회사의 그것과 다르다. 공영방송의 사규는 방송법을 실현하기 위해 만든 만큼 그에 준하는 무게감을 갖는 것이다. 또한 KBS는 예외 적용을 받지만 공공기관운영법 등을 준용해 왔다. 그런데 이런 관행이 몰상식한 이들에 의해 모두 무너졌다.

     

KBS노동조합은 무너진 공영방송을 바로 세우기 위해 이들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며 민, 형사상의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해 반드시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

     

     

2018. 4. 24.

KBS노동조합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 유흥 즐긴 양 사장은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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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조합원 동지 여러분!

     

먼저 부족함이 많은 저희에게 KBS노동조합을 추스르고,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여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신임을 받았다는 마음의 안도 보다는 어떻게 조합을 바로세우고, 동지들의 신뢰를 회복할 것인지 스스로 다짐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 공영방송 KBS를 다시금 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방송으로 만들기 위한 조합의 역할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지고, 더 많은 책임감을 느낍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동지 여러분!

저희는 이번 선거를 치르는 동안, 아직까지 노동조합에 대한 동지들의 애정과 사랑이 많이 남아 있다는 희망의 씨앗들을 지역과 본사에서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그 씨앗들을 발판으로 저희는 조합원 여러분만 바라보고 뚜벅뚜벅 걸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옳다고 생각되는 일에는 조합원 동지들의 맨 선두에 서서 목숨 걸고 투쟁하고, 목표한 것을 반드시 쟁취해 내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조합을 둘러싼 여건들이 여러 가지로 녹녹하지 않지만, 저희들은 죽을힘을 다해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채찍과 조언을 아낌없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조합을 떠난 동지들에게 머리 숙여 다시 한 번 간절히 호소 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저희들을 믿고, 다시금 조합으로 꼭 돌아와 주십시오.

절대로 실망시켜 드리지 않겠습니다.

기본과 상식이 통하는 노조, 소통하고 강건한 노조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1228

정조인, 남대영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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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사장의 부당 노동행위를 고발한다

     

     

 한 번 불통은 영원한 불통인가 보다.

비정상적인 사장의 행보는 끝이 없다. 소위 주요 보직자 자리에 오른 참모들의 수준도 사장과 같은 것 인가. 노조를 떠나 그 많던 훌륭한 분들은 어디에 있는지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결국 자기편을 위한 인사도 아니요 자신만을 위한 인사가 되어가고 있다. 음흉한 뭔가가 또 있겠구나(?) 충분히 짐작이 된다. 이제 좀 자중하고 구색을 맞추는 것처럼 보이지만 눈 가리고 아웅 식이다. 민주화된 대한민국 여의도 한복판에서 노동과 인권을 유린한 만행이 지금도 저질러지고 있으며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겁내지 않고 있다.

     

이제 정의로운 법 앞에 나설 각오를 하시라!

취임 후 사장이 저지른 무지막지한 인사와 일련의 행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이것은 단순한 과실이 아니다. 사장 청문회에서처럼 “모르겠다, 간 적이 없다” 등으로 피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차별하지 않고 화합하겠다”고 국회의원 충고에 국민 앞에 약속했기 때문이요. 우리 노조가 정당하게 지적하고 의견을 올렸기 때문이다. 아무리 빠져나간다고 한들 미필적 고의는 해당될 것이다.

     

혹여 모르실까봐 일부 알려드린다.

‘노동법... 제 81조(부당노동행위)’

‘근로자가 노동조합에 가입 또는 가입하려고 하였거나 노동조합을 조직하려고 하였거나 기타 조합의 업무를 위한 정당한 행위를 한 것을 이유로 그 근로자를 해고 하거나 그 근로자에게 불이익을 주는 행위’

     

부당노동 행위 맞다.

노동법에 근거한 단협 위반도 맞다.

보복인사, 해노행위 이건 팩트다.

     

삼성이 노동조합 활동을 방해하고 무산시켰던 행위와 다를 것이 없다.

우리가 왜 방송법을 그토록 외쳤는지도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아직도 자행되는 불법행위들 당장 멈춰라!

그리고 불이익 당한 근로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원복 시켜라.

우리는 조합원 단 1명이라도 불이익 당하며 피해보거나 억울한 일이 없도록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

 

 

2018. 4. 20.

KBS노동조합 시도지부장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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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제보 게시판 오픈

 

사측의 무분별한 인사 전횡을 지켜보는

조합원들의 속앓이를 듣고자 '익명게시판'을 운영합니다.

무자격 간부, 해도해도 너무한 인사,

간부의 특정 조합 가입 강요 등을

100% 익명 보장 게시판에 제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익명을 보장하며 제보내용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 사용방법 ]

 

1. PC버전 사용방법

 

 

 

 

 

 

2. 모바일버전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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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제보 게시판 오픈  (9) 20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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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지 않는 정권 비호? 드루킹 축소보도

 

 

정권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고 사장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다. 정권에 부담이 되거나 불리해 보이는 뉴스는 여전히 축소되고 핵심을 비켜가고 있다.

     

어제 17일(화) 9시 뉴스는 KBS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 주었다. 보도의 자율성 확보로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겠다며 공정 방송을 외치던 기자들은 다 어디로 갔나? 새로 보직을 맡은 간부들이 정권에 아픈 뉴스는 축소하는 것인가? 현장 취재 기자들이 스스로 불순한 자기검열의 늪에 빠진 것인가?

     

어제 지상파 3사의 메인 뉴스는 KBS - 김기식 금감원장 사퇴, MBC/SBS/종편 4사 - 드루킹 수사 속보를 톱으로 다루었다. MBC는 톱부터 4개 리포트를, SBS는 6개 리포트를 연속으로 다루었다. KBS는 2개 아이템을 다루었을 뿐이다.

     

어제 9시 뉴스는 아이템 순서뿐만 아니라 본질도 비켜가고 있다. 타사는 드루킹 댓글 조작에 ‘연 11억원의 운영비 출처에 대한 의혹’ 등 포괄적으로 접근한 반면, KBS는 ‘매크로 프로그램 구입 자금이 수사의 핵심’이라고 해서 사건의 본질을 벗어났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민주당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시작된 드루킹 사건에 여권의 핵심인물 김경수 의원이 연루되면서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경찰의 미온적이고 축소 수사에 따른 여론의 비난이 일자 경찰도 수사의 폭을 넓히고 있는 현 정국의 핵심 사건이 되었다.

     

그런데 KBS만 따로 놀고 있다. 사건의 핵심을 모르는 것인가? 아니면 정권에 불리한 뉴스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해 회피하는 것인가? 만약 뉴스 가치를 제대로 판단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데스크를 맡고 있거나 보도국장을 하고 있다면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9시 뉴스를 새롭게 시작한 김철민 앵커는 첫 방송인 16일 뉴스에서 “공영방송이 시청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어떠한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공정한 뉴스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공영방송 KBS 뉴스는 어떠한 권력에도 눈치 보지 않고 오로지 진실 보도, 공정한 보도를 해야 한다. 양승동 사장에게 경고한다. 자신을 사장으로 임명한 여권이나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을 위한 뉴스를 만들라. 권력을 견제하고 비판하는 것이 공영방송의 기본임을 잊지 말고 정권의 눈치를 보지 말라.

     

 

2018. 4. 18

KBS노동조합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 유흥 즐긴 양 사장은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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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이사회는 정필모 부사장 임명 동의건을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조찬회동으로 처리하려 시도했다.

 

이에 KBS노동조합 위원장은 1인 피케팅으로

정필모 부사장 임명의 부당성을 강조하며 임명을 반대했다.

 

사규 위반하며 수천만원 돈을 받고, 근태처리 안 하고,

무단이탈하여 박사학위 받은 정필모 기자의 도덕성은

KBS 구성원이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안건 처리에 부담을 느낀 이사회는 다음주 월요일에 다시 회의를 열기로 했다.

 

이사회에 요구한다.

본 안건은 회의를 하나 마나다.

반드시 부결시켜서 공영방송의 도덕성을 바로 세우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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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일삼는 양 사장, 불법 공조하는 이사장

- KBS는 무법천지

     

 

정필모 후보의 박사학위는 주간 대학원에서 받아, 근태는?

정 후보는 서울의 모 대학의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런데 이 대학은 흔히 말하는 야간 대학원 과정이 없으며 특수대학원의 경우는 박사학위를 주지 않는다. 그럼 정 후보는 대체 언제 박사 과정 수업을 들었으며 논문까지 통과한 걸까?

     

상식적으로 회사 업무를 수행하면서 주간에 대학원 수업을 들으면서 박사 학위를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결국 무단으로 회사를 나오지 않고 수업을 들으러 다녔다는 것 밖에 답이 나오질 않는다. 조퇴나 휴가 등으로 처리한다고 해도 그 많은 시간을 감당할 수 없으며 휴직했단 얘기도 듣지 못했다.

     

감사실은 정 후보의 박사학위 취득 시기의 근태를 특별감사하라.

     

회사도 무단으로 이탈해 박사학위를 받고 겸직, 외부강의 등으로 수천만의 돈을 수령해 감사원의 징계 요구로 중징계를 받은 자를 부사장으로 앉히겠다는 양 사장이나 이에 공조해 임명을 승인해 주겠다는 이사장이나 모두 제정신이 아니다. KBS는 공영방송이지 당신들의 구멍가게가 아니다. 제발 정신 차려라.

     

정권 실세의 오더라서 거역할 수 없다면 모를까? 이들의 행태를 어찌 이해할 수 있겠는가?

     

불법 공조하는 이사장, 국민이 두렵지 않나?

지난 월요일(9일) 이사회에서 사장은 인사규정 개정과 관련해 KBS노조의 지적과 의견에 상관없이 통과시켜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사장은 이 말을 수용해 표결에 붙여 여당 이사들만 찬성하여 통과시켜 주었다.

     

양 사장은 사규심의위원회를 유령 위원들로 구성해 날조하고 거수기 경영회의를 거쳐 이사회에 안건을 상정하여 사규 위반을 넘어 권한을 남용하는 죄까지 감행했다. 게다가 노조와 협의가 아닌 합의해야 하는 절차도 무시하는 단협위반까지 자행했다.

     

보직자의 직급을 하향조정함으로써 발생하는 기존 직급자들의 불이익을 줄이거나 보상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조와 충분히 협의를 거친 후 노사가 합의서를 작성한다. 대팀제 전환 시에도 사측과 노조가 이 부분에 합의서를 작성하였고 그것이 현재까지 적용되고 있다. 그런데 양 사장은 어떤가? 절차, 단협, 사규도 무시하는 이렇게 무지하고 무식한 사장을 KBS 역사에서 본 적이 없다.

     

현재 조합은 고용노동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준엄한 심판이 내려질 것이다.

     

양 사장, 보복인사 지시

양 사장의 또 하나의 충격적인 발언이 있다. 대통령 재가가 나기 전인 후보자 신분 시기에 시도한 1차 인사규정 개정안에 반대한 기존 사규심의위원회 위원들을 인사조치하라고 지시를 했다고 한다. 이것은 명백한 보복인사다. 양 사장 후보자의 불법과 사내 혼란을 막기 위해 상식과 충정에서 의견을 피력한 심의위원들에게 자신을 방해했다며 보복인사를 하겠단다.

     

양 사장이 임원회의에서 공정, 탕평, 통합 인사하겠다는 허언은 믿지도 않지만 어떻게 이렇게 말과 실제 행동이 다른가? 정말 양의 탈을 쓴 승냥이인가? 조합은 결코 양 사장의 보복인사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한 명이라도 보복성 인사의 기미가 보이면 형사고발조치 하겠다.

     

만약 다음 이사회에서 정필모 부사장 안건을 통과시킨다면, 조합은 모든 법적인 수단을 동원해서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다. 공신이 됐든 자기 사람이 됐든 보직 한 자리 주는 문제가 아니라 이 사안은 공영방송 KBS의 기본과 근간을 흔드는 매우 위험한 시도이며 KBS의 도덕성 기준에 대한 심대한 침해이기 때문이다. 공영방송의 도덕성은 외부에서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2018. 4. 13.

KBS노동조합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 유흥 즐긴 양사장은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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