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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냥 안 되는 김용덕의 망언과 망발

     

전기료 줄이자고 비상방송용 주파수 출력 갖고 장난?

김용덕 제작기술본부장은 임명 전부터 깜냥과 자질 부족으로 많은 이들이 반대했는데 결국 그의 본색이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어 공영방송의 KBS 얼굴에 먹칠을 하고 있다.

     

최근 김 본부장은 공영방송의 임원으로서 수준 미달임을 드러냈다. 김 본부장은 AM 송신소 출력 문제와 관련해 전기료를 줄이는 방안으로 평상시에는 출력을 낮추고 정부에서 점검 나왔을 때는 규정대로 하라는 식의 꼼수를 생각이랍시고 냈다. 출력을 낮추면 주파수 커버리지가 줄어들어 청취 범위가 줄어들게 된다. 이는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문제다. AM주파수는 KBS가 재난방송주관방송사로서 전시 및 재난이 발생했을 때 비상방송용으로 사용하도록 되어있다. KBS가 수행해야 할 공적책무의 본질적인 업무이며 수신료를 받는 이유다.

     

수신료로 월급 받으며 수신료 가치 무시

댓글 워리어시절에 그렇게도 국민의 방송을 입에 달고 다니던 인물이 이제는 국민을 위한 비상방송용주파수 운용에 있어, 전기료 줄이자고 법령을 어기는 출력 꼼수를 생각해 낸다는 것에 아연실색할 따름이다. 자신이 그토록 주장하던 공정성과 공영성은 본부장이 되면서 엿이라도 바꾸어 먹은 것인가? 당장 그 자리에서 물러남이 마땅하다.

     

수신료로 월급을 받는 본부장이 수신료 가치를 이렇게 무시하고도 어찌 공영방송의 임원이라 할 수 있겠는가? 더구나 AM 운용과 관련해 수신료와 별도로 정부 보조금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는 한 것인가? 카톡놀이나 할 것이 아니라 임원이면 임원답게 공부라도 제대로 하라.

     

내가 지시했다면 어쩔 건데?' 오지랖은 사장급

AM 송신소 업무는 네트워크센터의 업무이며 제작기술본부와는 별개다. 그런데 마치 김 본부장은 자신이 모든 업무를 자신이 담당하는 줄 착각하는 모양이다. 타 센터의 실무팀장들에게 AM 출력을 줄이라고 지시하는 듯한 카톡을 보내고 해당 팀장이 의아해 하자, 김 본부장은 내가 지시했다면 어쩔 건데라는 시비조로 시정잡배들 대화 수준의 글을 달았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우리 직제규정에 의하면, 네트워크센터와 제작기술본부의 업무분장은 명확히 구분되어 있다. 김 본부장은 자신의 관할 업무나 제대로 파악하라. 명백한 월권으로 사내 질서를 어지럽히는 아마추어리즘은 집어 치워라.

     

센터 소속 직원들을 적폐로 모는 만행도 저질러

김 본부장은 AM송신소 전기료 건에 대해 해당 센터 전 직원에게 장문의 메일을 보냈다. 그런데 내용이 충격적이다. 자신의 매우 훌륭하고(?) 변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수용하지 못하는 직원들을 적폐라고 규정했다. 규정과 원칙에 따라 주어진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에 대해 변화를 거부하는 패거리로 매도하고, ‘내가 진리요 정의라는 망발을 서슴지 않았다. 출력과 관련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찾고자 정부와 협의 진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수고를 인정해주지는 못할망정 적폐라고 매도하는 말을 어찌 본부장이 할 수 있단 말인가?

     

지역국·경인센터 폐소? 구조조정 돌격대 자처

김 본부장은 주 52시간 시행에 따른 대책을 묻는 자리에선 지역국과 경인방송센터를 없애면 된다고 했다. 하루 10분 방송하자고 지역국을 운영하는 것이 낭비라는 것이다. 대체 김용덕은 공영방송의 본부장인가? 민영기업의 본부장인가? 공영방송의 공적책무를 조금이라도 고민해 보았다면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할 수 있는가?

     

게다가 김 본부장은 9대 노동조합 부위원장을 할 당시에 정연주 사장이 7개 지역국을 없애는데 합의한 당사자다. 노조 부위원장 시절에도 지역국을 폐소하더니 이제 사측의 본부장이 되어서도 지역국 구조조정을 시도하고 있다. 지역국 홀대를 넘어 지역국 없애겠다는 이런 김 본부장에게 발전적 지역정책과 지역방송 활성화를 기대하는 건 애초에 불가능하다. 공영방송의 임원으로서 자질이 없으며 사퇴해야 마땅하다.

     

양승동 사장에게 묻는다. 사장이 구조조정의 신호탄으로 김용덕 본부장을 돌격대 역할을 시킨 것인가? 그렇다면 양 사장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 자신이 본부장인지 댓글 워리어인지도 모른 채, KBS를 혼란과 무질서 속으로 내몰고 있는 김용덕 본부장을 당장 송신소로 돌려보내라.

     

2018. 7. 6.

KBS노동조합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 유흥 즐긴 양 사장은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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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가 비웃는다, 런던 상하이 상파울루 지국 폐쇄

     

양 사장은 특파원 제도 개선이라는 허울로 런던, 상하이, 상파울루 지국을 폐쇄한다고 결정했다. 그런데 폐쇄 사유가 가관이다.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사측은 폐쇄 이유로 뉴스 수요가 크지 않거나 수요대비 비용이 과다하다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런던이 뉴스 이슈가 없다고? 과연 이 말을 듣고 수긍할 사람이 있을까? 대체 영국 런던이 뉴스 수요가 없어서 특파원을 파견한지 몇 개월 되지도 않아서 폐쇄한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가? 이런 결정을 주도한 자들은 스스로 제정신인지 돌아보라.

     

더불어 상하이는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들의 본사가 다수 들어와 있는 중국 경제의 중심지역이다. 그런데 상하이 지국이 뉴스 이슈가 없다고? 정말이지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 상파울루도 마찬가지다. 폐쇄 결정을 한 근거부터 제시하라. 다른 지국에 비해 이 3곳이 폐쇄할 정도로 문제가 심각한 지를 먼저 밝히는 것이 순서다.

     

지국 폐쇄에 따른 조치로 인해 위약금 등 회사에 끼치는 손해가 만만치 않다. 이는 명백히 배임죄에 해당한다. 경영상의 판단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논리도 설득력도 없다. 대체 양 사장은 본인이 사장이라고 생각이나 하는 것인가? 부디 사장 행세라도 하라. 이 모든 사태의 책임을 어찌 감당하려 하는가?

     

보복인사 하려고 지국 폐쇄?

상황을 종합해 보면, 지국 폐쇄 조치는 명백한 보복인사다. 양 사장이 임명되기 전부터 런던 지국 폐쇄 얘기가 있었다는데 이게 현실화된다는 얘기는 결국 특정단체가 지국 폐쇄를 주도한다는 것이 합리적 의심이다. 이미 런던 지국 폐쇄는 예견된 결과였다는 것이다. 파업 기간 중이라는 핑계로 특정단체가 특파원에 지원하지 말라고 겁박하고 선발돼도 소환할 방침이라 공언했다고 하니 대체 KBS는 누구에 의해 굴러가고 있는 것인가? 양 사장이 바지사장 허수아비라는 사실이 다시 한 번 백일하에 드러난다.

     

양 사장은 런던 특파원의 아이템을 받지 말라고 결정한 자를 징계하라. 특파원의 아이템을 본사 팀장이 받지 말라고 했다는 말은 충격 그 자체다. 해당 팀장은 월권을 했을 뿐만 아니라 불법적인 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는 마땅히 중징계해야 한다.

     

오죽하면 런던 특파원이 자신이 자진 귀국하겠으니 지국 폐쇄는 하지 말아 달라고 했겠는가? KBS와 시청자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권력만 탐하는 자들에 둘러싸여 공영방송을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있는 양 사장은 사퇴로 용서를 구하라. 이렇게 몰염치한 짓을 하면서 공영방송을 입에 담지 말라.

     

2018 .6. 27.

KBS노동조합

세월호 참사 당일 노래방 유흥 즐긴 양 사장은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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