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성명서 ◆ 김의철 꼼수 만천하에 드러나.. 무조건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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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철 꼼수 만천하에 드러나.. 무조건 사퇴하라!
수신료 분리징수가 시행된다면, KBS의 수신료 수입은 6,800억원에서 2,000억원 이하로 급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수신료 분리징수는 재무구조를 악화시켜 공영방송 생존이 불가능하게 될 수도 있다.
김의철 경영진은 수신료 분리징수 찬성 여론테 매우 정책에 미온적으로 대처했다. KBS 최고경영자인 사장은 무능경영과 편파왜곡방송을 인정하고 대국민 사과와 즉각 사퇴했어야했다.
이사회는 비리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석년 이사를 비호하기 위해 해임 건의안을 부결시켰다.
KBS 최고의결기관으로서의 자정능력을 상실했다. 국민의 마음을 얻어야 하는 경영진은 되려 국민을 외면했다.
김의철 사장은 반성은커녕 분리징수를 철회하겠다면 사퇴하겠다는 조건부 사퇴를 운운했다.
편파방송에 대한 국민 분노가 폭발직전인 상황에서 분리징수 여론을 정치 보복으로 풀어 꼼수를 부린 것이다.
'책임지고 사퇴하겠습니다' 이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가!
KBS노동조합은 국민과 함께 김의철 사장의 무조건 퇴진 투쟁으로 수신료 가치를 회복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 것이다.
매우 힘든 상황이다. 그렇다고 포기할수 없다. 국민과 함께 마지막 끈을 잡고 가열차게 투쟁해나가겠다. 적극 동참바란다.
2023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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