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자리찾기 액션플랜 2주째 실행
단계적 투쟁 확대로 국민과 함께 반드시 승리할 것

KBS노동조합과 30여개 노동조합, 협회, 언론시민사회단체가 함께 거리에 나서 펼치고 있는 가열찬 투쟁이 조금씩 국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신관 로비에는 아침과 점심시간에 수신료분리징수 결사저지를 위한 김의철 사장, 이사진 퇴진 릴레이 시위를, 국회 앞에서는 공영방송영구장악법 결사 반대를 알리는 릴레이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KBS를 망친 김의철 경영진 총사퇴 투표를 진행할 것이며 아스팔트에서는 전직원 범국민서명운동과 대규모 시위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KBS 구성원의 적극적인 동참이 KBS 개혁으로 가는 도화선이 될 것입니다. 소중한 일터 KBS를 지키는 KBS 제자리찾기 액션플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2023년 4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