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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대성명서 ◆ 분리징수 원흉 김의철 퇴진 농성..귀 닫고 직제개편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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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39회   작성일Date 23-05-1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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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보고]


    분리징수 원흉 김의철 퇴진 농성..귀 닫고 직제개편 강행  

     

     

    KBS노동조합이 집행위원회를 마치고 곧바로 신관 로비에서 농성투쟁을 시작한 다음날인 오늘(4월19일) 김의철 경영진은 <<직제개편 TF 인터뷰 대상자 추천 요청>이라는 문서를 시행해 직제개편을 강행할 뜻을 나타냈다. 

     

    무능경영의 결과 다른 경쟁 매체들 중 유일하게 뒷걸음질 쳐 최악의 적자를 내고 불공정 편파 방송으로 KBS신뢰도를 떨어뜨려 수신료분리징수라는 미증유의 위기까지 부른 김의철 사장은 책임을 지기는커녕 KBS노동자에게 직제개편으로 응수한 셈이다. 

     

    김의철 사장은 무능경영의 달인인자 파괴의 신인가? 

    KBS노동자의 피와 땀으로 겨우 여기까지 온 조금 남은 재정기반을 파괴하고 나락까지 떨어뜨려 이제는 다 죽자는 심산인가?

     

    지난주 사장이 빠진 맹탕 수신료분리징수 기자회견처럼 자신의 책임을 물을 지도 모르는 자리는 죄다 쏙 빠지고 직제개편으로 KBS노동자에게 책임을 뒤집어씌우려는 수작이라면 당장 멈추라! 

     

    KBS노동조합은 집행위를 통해 수신료분리징수 위기에 전면 대응하기 위한 체계에 들어갔다. 우선 집권당인 국민의힘이 당협차원에서 전국적으로 내건 ‘수신료 강제징수 폐지’ 현수막에 대해 공식 항의하고 현수막 즉각 철거를 요구한 데 이어 2단계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조합은 이와함께 30여개 언론시민사회단체와 공영방송영구장악법 저지 투쟁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만간 대통령실과 집권당에 공영방송영구장악법 저지와 조속한 방송개혁 실행 촉구를 강하게 요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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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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