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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성명서 ◆ MBC 윤통발언 가짜방송...KBS 도긴개긴 그 메카니즘을 까발려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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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19회   작성일Date 22-10-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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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윤통발언 가짜방송 KBS 도긴개긴

    가짜뉴스 확대재생산 메카니즘을 까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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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방송 파문을 일으킨 MBC 뉴스의 윤 대통령 가짜뉴스를 KBS도 지난 922일 보도를 통해 그대로 답습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을 주인으로 섬긴다던 공영방송 MBC KBS가 가짜뉴스 제조에는 도긴개긴임이 드러난 셈이다.

     

    가짜뉴스 생산과정을 보자. 최초 송락규 정치부 기자가 원고를 작성했다. 그런데 제대로 된 음성 확인 없이 원고작성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저녁 7시 네트워크 뉴스(황현택 팀장 데스킹), 저녁 9시뉴스(이병도 정치부장 데스킹), 11시 뉴스라인 뉴스(최형원 기자 데스킹), 그 다음날 아침광장 뉴스(황현택 팀장 데스킹)도 별다른 팩트체크도 없이 그대로 방송을 탔다.

     

    그 사이에 성재호 취재1주간(정치담당)이나 김현석 통합뉴스룸국장, 손관수 보도본부장은 뭘 했을까? 참담하다 못해 할 말이 없을 지경이다.

     

     

    ● 이 가짜뉴스를 얼마나 많은

    전국의 시청자들이 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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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만 명의 전국 시청자들이 시청했다. 3059 시청자들이 72만명, 2049 시청자들은 29만명 가까이 이 가짜방송에 노출됐다.

     

    가짜 방송의 실체가 하나둘 드러나고 있는 지금까지 사과방송 한마디 없다.

     

    일반기업도 잘못 생산된 제품이 시장에 유통되면 리콜을 선언한다. 그게 소비자 주권을 보호하는 당연한 처사이다. KBS는 왜 뉴스 소비자들을 무시하나? 왜 사죄하지 않나?

     

    우리는 <KBS뉴스9>가 위 가짜방송에 대해 시청자 국민들께 사과방송을 하지 않을 경우 뉴스 제작 실무자와 책임자 전원을 관련법에 따라 고발조치할 것임을 밝힌다.

     

    ● 가짜방송, 가짜뉴스는 절대 수용되어서는 안된다!

    ● 가짜방송 해놓고 언론자유 운운하는 민노총 세력은 각성하라!

    ● 이에 동조하는 무슨 현업단체 대표들이란 자들은 부끄러움을 알아라!

     

     

     

    202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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