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성명서 ◆ 진미위 전 단장 복진선 씨...네팔 히말라야 여행 한 달을 어떻게 다녀왔어요?병가? 연차? 아니면 무단결근? 답 해보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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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철 사장, 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 수사대 조사 받는다...즉각 사퇴하라!
진미위 제보 성명
네팔 히말라야~ 야호~ 한 달 여행~
병가였니? 연차였니? 무단결근이었니?
복진선 前 <진미위 단장>. 1995년 초 공채 21기로 입사한 그는 대학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한 열혈 학도였다.
그의 KBS 인생에 큰 분수령이 된 시점은 지금 <뉴스타파> 대표로 이직한 김용진 씨를 만나 탐사보도 일꾼으로서 ‘열공’하면서 부터라는 주변의 평가가 많다.
김용진 씨는 TBS 김어준과 함께 대한민국이 훤히 다 아는 특정 정치세력을 지지하는 편향매체의 대표라는 평가를 받는다. 또 前 MBC사장 최승호와 함께 탐사저널리즘을 빌미 삼아 자신들에게 적대적인 세력에게 ‘탐사의 칼’ 이라는 손오공 여의봉으로 무자비한 필봉을 휘둘렀다는 비난을 많이 받고 있다. 고상한 척 저널리즘을 앞세워 정치활동을 한 것이 아닌가라는 비판까지 받는 인물들이다.
이런 인물들과 KBS 인생의 궤를 같이해 온 복진선 씨.
양승동 사장 체제가 들어서면서 동료 선, 후배들을 위법적인 수법으로 괴롭히고 보복했다는 비난과 비판을 받는 <진실과미래위원회> 단장으로서 임무를 얼마나 충실히 수행했던 것인가? 억울한 중징계자를 양산했던 <진미위> 사정 칼날의 핵심에 섰던 복진선 씨.
복진선 씨는 지난 2019년 7월 13일 <진실과미래위원회> 백서를 깔끔하게 정리한 뒤 해외여행을 떠났다. 그의 페북엔 “무거운 짐 하나를 겨우 옮기고 잠시 숨을 고른다. 능력껏 조사를 하고 진실에 접근하려했지만 부끄러움은 내 몫이다. 그 결과를 내놓고 조금 걸으려 한다.” 는 메시지를 남기고 네팔 히말라야로 훌쩍 떠났다.
● 그의 네팔 여행을 탐사추적 해봤다.
● 2019년 7월 16일 – 쿰부 히말라야 (화요일)
“뱅기가 안 뜨네. 하염없이 기다린다.”
● 2019년 7월 19일 – 쿰부 히말라야 트레킹
“내려다본 남체. 옹기종기 스머프 마을처럼 모여있다.”
● 2019년 7월 20일 – 아마다블람 bc로
“히말라야 속으로! 저기 내려가서 다시 4200(m)으로”
● 2019년 7월 21일 – 딩보체
“딩보체 마을. 여기서 내려오던 선글라스 끼고 배낭 멘 멋쟁이 친구는 ‘떠니 미니츠’라고 외쳤지만 난 1시간이 걸렸다. 다 그런 거지. 객지생활” --- (댓글) 김영삼 “혼자 간 거여? 포터 없이?”
● 2019년 7월 22일 – 딩보체
“새벽에 문득 밖을 보니 별이 빛나네. 카메라를 들고 생쇼를 벌였다.” --- (댓글) 유원중 “설마요..”
● 2019년 7월 30일 – 텐징 힐러리 공항
“카트만두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 (댓글) 이진성 카트에 만두나 싣고...
● 2019년 7월 31일 – 푸모릴
“에베레스트 속 갑자기 구름 사이로 푸모릴 정상이 나타남”
● 2019년 7월 31일 – 루클라 공항
“환상적인 비행이었어. 루클라에서 카트만두까지 비행하기엔 완벽한 날씨야. 초록색 비행기에 곧 탈 예정”
● 2019년 8월 2일 – 에베레스트산 인근
“에베레스트 서쪽으로 우뚝 선 정상. 눕체산! 눕은 서쪽, 체는 봉우리라는 뜻. 구름이 걷히고 서서히 거산이 드러났다.”
● 2019년 8월 5일 – 안나푸르나 인근
“짚차 운전자가 나오라고 한다. 길을 막은 암석들. 안나푸르나!”
● 2019년 8월 6일 – 안나푸르나 인근
“한국 떠난 지 21일째. 거의 현지인처럼 변한 내 모습. 한국은 지금 일본 아베 정부와 심각한 상태.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 할 때.”
● 2019년 8월 7일 – 안나푸르나 인근. 해발 4,200미터
“길 가 밑으론 2~300미터 경사. 떨어지면 강으로 바로~”
● 2019년 8월 9일 – 안나푸르나 인근
“나는 지금 포카라” --- (댓글) 이진성 “오!”
● 2019년 8월 12일 – 도롱나
“MTB 자전거 끌고 와서 산 정상에 제대로 서 있을 수가 없다.”
---(댓글) 복진선 “피가 끓지”
● 2019년 8월 14일 – 인천공항 도착 (29일째 수요일)
“겁나 번잡하지만 일은 느려 터진 공간에서 5G의 나라로 공간이동. 착륙에서 짐찾까지 20분 걸렸다. 이게 내 삶의 스피드인감?”
---(댓글) 복진선 “인생은 방랑이지”
무려 한 달 가량의 짜릿한 히말라야 여정.
MTB를 몰고 히말라야를 찾은 방랑객의 한 달 여정. 일반기업의 직원이라면 휴직을 하지 않고서는 흉내조차 낼 수 없는 짜릿한 여정이었다.
여기서 우리는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겠다.
복진선 전 단장!
한 달 가량의 히말라야 여행을 어떻게 다녀온 건가요?
● 병가였나?
● 연차였나?
● 아니면 무단결근이었나?
우리는 복진선 씨가 근무시간에도 버젓이 회사 앞 당구장에서 당구도 쳐가며 제 맘에 안 드는 회사 경영진이나 씹고 다니며 제 맘대로 인생을 즐기는 그런 류의 인간 됨됨이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마구잡이로 생활한 분이 어떻게 그 높으신 <진실과미래위원회> 초대 단장으로서 부임하고 중차대한 적폐청산의 임무를 수행하셨겠나?
그래서 더 궁금하다.
병가였니? 연차였니? 아님 무단결근이었니?
답해보라!
제대로 답하지 않을 경우 우리는 복진선 씨의 한 달 가량의 히말라야 여정의 의혹사건을 풀기위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겠다.
요즘 별 하는 일 없이 놀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는 박찬욱 감사에게 감사요청하지 않고 바로 감사원 국민감사를 청구하겠다.
경고한다!
전산부서 및 근태관리 부서의 어느 누구라도 만일 복진선 씨의 2019년 근태기록에 손을 대는 인물이 있거나 있었다면 형사고발할 방침임도 함께 밝힌다.
2022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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