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성명서 ◆ 결단거부 김의철 사장... 범국민 퇴진운동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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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철 사장 결단 없으면 끝장 투쟁 간다
KBS노동조합 집행부 내일까지 결단촉구
오늘 KBS본관 사장실이 있는 6층을 기습 점거농성 투쟁을 벌인 노동조합 집행부와 지역협의회 의장단은 사측의 전향적인 태도변화를 촉구하고 김의철 사장의 결단을 요구하며 오늘 오후 5시 30분쯤 점거농성을 풀었다.
KBS노동조합은 내일 오전 10시까지 사측이 이번 ‘지역국 폐쇄방침’에 대한 전향적인 입장을 밝혀줄 것을 촉구하며 자율적으로 농성을 일단 해제한 것이다.
하지만 내일 김의철 사장이 여전히 ‘삐딱한’ 자세를 유지하고 지역 시청자 국민들을 기만하는 자세를 유지할 경우 사장실 점거농성은 물론이고 출근저지와 범국민 퇴진운동 등 강경투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KBS노동조합은 이미 김의철 사장 자택 주변에 집회신고를 마친 상태이다.
오늘 농성장에는 허성권 위원장과 손성호 부위원장, 신근원 총무실장, 이영풍 정책공정방송실장, 손동기 지역협의회의장(대구경북도지부장), 한태호 지역협의회 부의장(원주지부장), 하만호 본사 중앙위원회 부의장, 오세웅 광주전남도지부장, 김용삼 울산지부장, 남자현 충주지부장, 김태훈 진주지부장, 황한구 안동지부장, 이현희 포항지부장 등이 참석해 투쟁했다.
아래는 오늘 투쟁현장을 요약한 1분30초 분량의 동영상이다.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한 KBS인들과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시청자 국민 여러분들께 공유한다.
2022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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