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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성명서 ◆ 진미위 전 조사역, 이진성 기자..손해배상 백만원! 이사회 업무방해 이제 책임져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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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8회   작성일Date 22-09-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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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미위 제보 성명

    군중 파시즘 행동대원들도 법적 책임져야

    이진성 前 <진미위> 조사역의 경우  

     

     

    이진성 前 진미위 조사역.

    지난 2001년 공채 27기 취재기자로 입사했다.

     

     

    양승동 사장 초기 불법보복기구라 불리는 <진실과미래위원회조사역으로서 활약했다보복의 대상자들 가운데 기자직종이 많아서였는지 이진성 기자가 당시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서도 앞으로 두고두고 살펴볼만한 팩트들이 줄지어 있다. <진미위활약 덕분인지 양승동 사장 체제에서 정치부 팀장국제부 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아무나 갈 수 없다는 주요 부서를 거친 걸 보면 <수익률 경진대회> 우수 메달리스트인 듯하다. 그런데 대학 선배인 김의철 사장이 와서는 일반 평직원으로 열공하는 걸 보니 <진미위> 공로를 잘 인정받지 못하는 것 아닌가라는 관측도 나온다.

     

    ● 이진성 기자강규형 이사 이사회 출석방해...백만원 손해배상

     

    이진성 <진미위前 조사역은 지난해 11월 26일 서울남부지법 제4-1 민사부에서 손해배상책임 100만원을 선고받았다사유는 강규형 前 이사의 이사회 출석방해로 인한 정신적 손해를 발생시킨 혐의이다.

     

     

     

    이진성 前 <진미위> 조사역은 지난 2017년 9월 20일 오후 4시 반쯤 당시 강규형 KBS 이사가 이사회로 출석할 때 강윤기(現 미국 뉴욕 PD특파원), 성재호(現 보도국 주간), 이병도(現 보도국 정치부장등과 함께 KBS본관에서 강규형 KBS이사가 이사회에 출석하지 못하도록 방해함으로써 강규형 이사에게 정신적 손해를 발생확대시켰음이 법원에서 인정됐다.

     

    재판부는 이진성 기자에 대해 업무방해의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부담한다고 봄이 타당하다고 판시했다.

     

    2017년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뒤 KBS와 MBC 등을 비롯한 거의 모든 언론사에서는 '군중 파시즘' 세력이 활개를 쳤다광기의 역사였다그들은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언론사 장악문건’ 대로 유사하게 움직였다.

     

    전임 경영진을 몰아내려는 홍위병 세력과 '군중 파시즘' 세력은 KBS MBC는 물론이고 전 언론사 곳곳에서 ‘적폐청산’ 작업을 빌미로 언론사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민노총 언론노조 세력이 언론사를 장악해 특정 정치세력의 확성기로 전락시켰다.

     

    문재인 정권 5년 동안의 대한민국 언론 흑역사는 그렇게 시작됐다.

     

    이제 5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법적인 청산작업을 시작하려 한다.

     

    당시 군중 파시즘’ 세력에 얼씨구~동조하면서 회사를 난장판으로 만들었고 빼도 박도 못하는 범죄현장이 딱 걸린 홍위병’ 들도 이제 역사적 심판과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이진성 前 진미위 조사역은 더구나 선후배 동료직원들을 상대로 <진미위조사를 벌였던 행적이 있지 않은가? 

     

    후배 동료직원들에게 들이댔던 추상같은 그 심판의 잣대를 이제 본인에게도 적용해보기 바란다.

     

    KBS노동조합도 이진성 前 진미위 조사역에게 강규형 전 이사에 대한 집단린치 수준의 집단행동과 이사회 업무방해 혐의에 대한 법적인 조치를 할 것임을 밝힌다.  

     

     

    2022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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