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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성명서 ◆ 박태서 전 시사제작국장 사직은 '먹튀'의 전조증상?...해당 초일류 대기업의 정보수집 능력 수준을 알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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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0회   작성일Date 22-09-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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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립적인 인사라서 초일류 대기업이 채용한다고?

    박태서 전 시사제작국장의 과거 행적을 알긴하나?

      

    박태서 前 KBS보도본부 시사제작국장(일요진단 앵커)이 국내 초일류 대기업으로 이직한다는 소문이 확산하고 있다. 그는 최근 사표를 냈다.

     

     

    아무나 못가는 뉴욕특파원을 다녀온 뒤 그는 박근혜 정권이 탄핵으로 무너지고문재인 정권이 들어서자 기자정신과 저널리즘을 강조하며 고대영 사장 퇴진을 요구한 바 있다.

     

     

    그런 그가 앵커와 보직자의 인맥을 활용해 고액 연봉을 받는 모 기업체로 옮겼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회사 게시판에 누가 KBS를 망가뜨렸냐며 기자정신이 어디 있고 저널리즘이 무엇인가를 호기롭게 써대던 박태서 前 시사제작국장.

     

    양승동 사장 이후 KBS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은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평가를 받는 박태서 前 국장.

     

    그동안 앵커하고 시사제작국장하면서 인맥 쌓고 정치권 네트워크 가동하면서 고액연봉 받는 기업체로 간다는 소문이 확산중인데 사실인지를 묻고 싶다.

     

    그리고 그런 것이 기자정신이고 저널리즘인가?

     

    민노총 산하 언론노조는 전임 고대영 KBS 사장의 해임을 압박하는 과정에서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적폐몰이를 주도하고 파업에 특히 '파업에 중립은 없다' "언제까지 부역할 것인가? 부역을 넘어서 이제는 적극적인 공범자로 자처하려는가?" "끝까지 부역자와 공범자로 남는다면 개혁의 KBS에 그대들이 설 자리가 있겠는가?" 등의 표현을 써가며 정상적인 업무를 하던 기자들을 협박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당시 민노총 언론노조의 압박 하에 처리된 강규형 KBS이사의 해임사건은 이후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한 강규형 이사의 소송으로 이어졌고 최종 대법원에 의해 부당해임으로 판결이 났다.

     

    박태서 前 국장은 여러 차례 사내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연명을 함으로써 강규형 이사나 고대영 사장의 부당한 해임에 큰 일조를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박태서 前 국장은 양승동 前 사장 체제 5년 동안 각종 보도참사와 불공정 방송에 대해 암묵적 동의를 하고 좋은 꽃보직’ 으로 두루 섭렵하다 굴지의 대기업으로 가는 것에 대해 아무런 거리낌이 없는가?  

     

    남이 아니라 그동안 회사가 두 동강이 나고 정치판으로 갈라 치고 미래와 비전이 없는 KBS로 전락하는 데 원인이 된 자신의 기자정신과 저널리즘은 과연 무엇인가 자신에게 되돌아보라!

     

    KBS 기자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다.

     

    ● 박태서 前 국장을 채용한다는 굴지의 국내 초일류 대기업에도 경고한다.

     

    ● 중립적인 인사로 세평이 올라와 채용하려는가실상은 그게 아닐 수 있음을 지난 역사기록은 증명한다.

     

    ● 국내 초일류 대기업이라는 해당기업의 정보수집 능력의 수준을 알 만하다.

     

    ● 해당기업 사주로 보이는 인사가 툭하면 사회적 물의를 빚어 그 배경에 의구심이 깊어왔는데 이번에 박태서 채용의혹 사태를 보면서 그 내막을 이제야 알 듯하다.

     

     

    2022년 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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