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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성명서 ◆ 김성일, 김용덕...아마추어 민노총 전사들, 경제를 알긴 아나? KBS 미래 말아먹은 세력 추종하는 후배 세력....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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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28회   작성일Date 22-09-2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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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일, 김용덕...아마추어 민노총 전사들

    경제를 알긴 아나? KBS 미래 말아먹은 세력

    좋다고 추종하는 후배 세력....여러분의 미래는 '꽝'

     

     

    연구동 재건축과 관련한 KBS직원연대의 메시지는 명확하고 핵심을 짚고 있다.

     

    KBS직원연대 백성철 사우가 밝힌대로 연구동 재건축 설계 계약종료에 따른 손실이 56억 원 규모. 그리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배임 또는 직무유기 의혹 혐의는 타당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KBS직원연대 정철웅 사우가 지적한 대로 추가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큰 KBS의 손실인데 최소 수천억 원 규모라는 정철웅 사우의 지적도 예사롭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MBC의 여의도 사옥 개발사업의 추이 및 결과와 비교해 본다면 정철웅 사우의 예상은 크게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언론에 보도된 바대로 서울 여의도는 용산 등과 함께 떠오르는 부동산의 성지이다서울 지하철 5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고 국회의사당금융가 등이 위치해 대한민국의 맨하탄으로 불린다이런 곳에 자리 잡은 KBS는 입지조건 하나만으로도 수천만 불의 혜택을 입고 있다.

     

    여의도 MBC 사옥의 재개발 현장을 보면 부러움과 함께 살짝 질투까지 생길 정도이다.

     

    문재인 정권 이후 KBS와 MBC에는 같은 민노총 세력이 이사들을 집단린치 사태로 몰아내고 멀쩡한 전임사장까지 축출했었다.

     

    그런데 똑같은 민노총 언론노조 세력인데 MBC의 민노총 언론노조 세력은 부동산 개발로 회사 자산을 키워가는 반면 KBS의 민노총 언론노조 세력은 회사의 미래를 아예 뿌리부터 갉아먹었다.

     

    그 핵심에 김성일, 김용덕 같은 민노총 언론노조 핵심 인물들이 포진하고 있다는 비판이 많다.

     

    KBS....감사한 우리의 직장.

     

    회사가 어려워도 매달 21일이면 꼬박꼬박 월급 주는 우리 직장의 민노총 세력들은 왜 이 모양들일까경제에는 여야가 없고 이념이 없다는데 왜 이 자들은 이 모양이 수준일까? 

     

    오로지 진영논리에 사로잡혀 ‘내로남불’ 식으로 세상을 살아온 그것이 아니라면 그 해답을 찾을 수가 없을 지경이다.

     

    열심히 일하는 관련 부서 직원들에게 고액의 리베이트’ 받아챙기지 않나라고 하는 양아치 수준의 망언을 내뱉는가 하면 이에 좋다고 댓글 다는 ‘댓글 워리어’ 의 파렴치함은 모든 KBS 직원들이 즐겨찾는 코비스 상에서 버젓이 유통되고 있었다.

     

    염치도, 부끄러움이 뭔지도 모르게 인생을 살아온 듯 하다그런 인물들을 좋다고 따라다니고 추종하고 시키는 대로 국회의원들에게 입법 압박 갑질’ 이나 하는 후배 세력들은 또 뭔가? KBS의 미래가 암울할 뿐이다.

     

    그런 인물들 중에는 서울의 부자촌인 종로구 평창동이나 강남 3구에서 수십억 원하는 저택에서 호사를 누리는 자들이 흔해 빠졌다이른바 강남좌파들의 민낯이다.

     

    이들의 뇌구조는 과연 어떻게 형성된 것일까?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문재인 정권 초기 부동산의 ‘부’ 자도 모른다는 비판을 받았던 국토부 장관은 서울엔 집에 충분하다며 주택공급량을 급격하게 축소했고 이게 결국 서울을 시작으로 수도권 전체로 부동산 가격 급등 참사를 초래했다.

     

    이는 결국 민심이반으로 귀결돼 문재인 정부의 정권 재창출을 가로 막았다는 해석이다. 이전 노무현 정권의 전철과 흡사하다.

     

    이들은 왜 지나간 역사에서 배우지 못하는 것일까왜 안 배우는 것일까?  

     

    젊은 시절 열렬한 사회주의자였다가 전향한 칼 포퍼가 말했다는 명언이 있다.

     

    “20대에 사회주의자가 아닌 사람은 심장이 없는 것이고 40이 넘어서도 여전히 사회주의자인 사람은 머리가 없는 것이다

     

    연구동 신사옥 개발 사업을 엉망으로 망가트린 KBS판 강남좌파세력에게 한 마디 전한다.

     

    “40이 넘어서도 부동산을 모르고 열혈 사회주의자인 척하다간, 머리가 나쁘다는 소리 듣기 딱 십상이다제발 철 좀 들어라!”

     

     

     

    2022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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