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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성명서 ◆ 경찰청, 김의철 사장 고발사건 서울경찰청 이첩...주요사건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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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11회   작성일Date 22-09-2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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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철 사장 고발사건 서울경찰청으로 이첩

    경찰청 주요사건으로 확대할 듯

     

    KBS노동조합과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가 KBS 김의철 사장에 대해 공동으로 고발한 사건이 서울경찰청으로 이첩됐다.

     

     

     

    허성권 KBS노동조합 위원장은 오늘(5월13일) 오전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서 있었던 고발인조사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측은 서울경찰청에서 공문이 내려왔고 해당사건을 서울경찰청으로 이첩하라는 지시를 공식적으로 받았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KBS노동조합과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가 고발한 김의철 사장의 ‘이사회 업무방해’ 에 따른 사장 임명제청 업무 방해사건은 서울경찰청으로 이첩됐고 경찰청이 주목하는 주요사건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KBS노동조합과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는 김의철 KBS 사장이 지난해 사장 후보로 지원하면서 본인의 위장전입 사실’ 과 이에 따른 세금탈루 사실’ 을 KBS 이사회에 밝히지 않고 심사를 받아 KBS 이사회의 사장 임명제청 업무를 방해했다고 고발장에서 주장했다.

     

     

    김의철 사장은 지난해 KBS 이사회에 사장업무 수행계획서를 제출하면서 자신의 위장전입과 세금탈루’ 등 고위 공직후보자의 공직 배제 기준에 해당사항이 전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아래사진 참고)

     

     

     

    하지만 팩트는 정반대였다. 김의철 사장은 1993년 인천 남동구에 거주하면서 서울 지역 아파트 청약 자격을 얻기 위해 서울 양천구에 거주하던 누나의 집에 위장 전입하면서 누나찬스’ 를 쓴 것으로 드러났다.

     

    또 2004년엔 해당 아파트를 매도하면서 실제 거래액보다 낮게 다운계약서를 쓴 사실도 드러났다.

     

     

    김의철 사장은 사전 예비 질문서에서도 자신은 누나찬스’ 로 위장전입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허위 진술한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위 사진 참고)

     

    문제가 불거지자 김의철 사장은 지난해 11월 KBS 사장 인사청문회에서 이 같은 사실을 결국 시인했다.

     

    김의철 사장이 이 같은 사실을 후보 지원 시에 기재했다면 KBS 이사회는 심사 과정에서 당시 김의철 사장 후보에 대해 결격사유 발생으로 임명 제청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

     

    김의철 사장은 허위사실을 적시한 사장 업무수행 계획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공정하게 사장 후보자를 선정해야 하는 KBS 이사회의 눈과 귀를 가리고 이사회 업무를 방해한 혐의가 명확해졌다.

     

    우리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조치에 따라 경찰이 본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느냐를 예의주시할 수밖에 없다.

     

    경찰 수뇌부가 김의철 고발사건을 서울경찰청으로 신속하게 이첩한 결정은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만일 경찰이 김의철 고발사건을 석연찮은 사유와 배경으로 뭉개버린다면 전 국민적인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수도 있음을 경고한다.

     

    거짓말 투성인 허위문서를 제출해 KBS 사장 자리까지 오른 김의철.

     

    국민들은 이를 절대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 국민적 여론임을 경찰은 직시해야 할 것이다! 엄정한 경찰 수사를 촉구한다!

     

     

    2022년 5월 13일

    경찰청 주요사건으로 확대할 듯

     

    KBS노동조합과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가 KBS 김의철 사장에 대해 공동으로 고발한 사건이 서울경찰청으로 이첩됐다.

     

     

     

    허성권 KBS노동조합 위원장은 오늘(5월13일) 오전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서 있었던 고발인조사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측은 서울경찰청에서 공문이 내려왔고 해당사건을 서울경찰청으로 이첩하라는 지시를 공식적으로 받았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KBS노동조합과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가 고발한 김의철 사장의 ‘이사회 업무방해’ 에 따른 사장 임명제청 업무 방해사건은 서울경찰청으로 이첩됐고 경찰청이 주목하는 주요사건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KBS노동조합과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는 김의철 KBS 사장이 지난해 사장 후보로 지원하면서 본인의 위장전입 사실’ 과 이에 따른 세금탈루 사실’ 을 KBS 이사회에 밝히지 않고 심사를 받아 KBS 이사회의 사장 임명제청 업무를 방해했다고 고발장에서 주장했다.

     

     

    김의철 사장은 지난해 KBS 이사회에 사장업무 수행계획서를 제출하면서 자신의 위장전입과 세금탈루’ 등 고위 공직후보자의 공직 배제 기준에 해당사항이 전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아래사진 참고)

     

     

     

    하지만 팩트는 정반대였다. 김의철 사장은 1993년 인천 남동구에 거주하면서 서울 지역 아파트 청약 자격을 얻기 위해 서울 양천구에 거주하던 누나의 집에 위장 전입하면서 누나찬스’ 를 쓴 것으로 드러났다.

     

    또 2004년엔 해당 아파트를 매도하면서 실제 거래액보다 낮게 다운계약서를 쓴 사실도 드러났다.

     

     

    김의철 사장은 사전 예비 질문서에서도 자신은 누나찬스’ 로 위장전입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허위 진술한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위 사진 참고)

     

    문제가 불거지자 김의철 사장은 지난해 11월 KBS 사장 인사청문회에서 이 같은 사실을 결국 시인했다.

     

    김의철 사장이 이 같은 사실을 후보 지원 시에 기재했다면 KBS 이사회는 심사 과정에서 당시 김의철 사장 후보에 대해 결격사유 발생으로 임명 제청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

     

    김의철 사장은 허위사실을 적시한 사장 업무수행 계획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공정하게 사장 후보자를 선정해야 하는 KBS 이사회의 눈과 귀를 가리고 이사회 업무를 방해한 혐의가 명확해졌다.

     

    우리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조치에 따라 경찰이 본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느냐를 예의주시할 수밖에 없다.

     

    경찰 수뇌부가 김의철 고발사건을 서울경찰청으로 신속하게 이첩한 결정은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만일 경찰이 김의철 고발사건을 석연찮은 사유와 배경으로 뭉개버린다면 전 국민적인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수도 있음을 경고한다.

     

    거짓말 투성인 허위문서를 제출해 KBS 사장 자리까지 오른 김의철.

     

    국민들은 이를 절대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 국민적 여론임을 경찰은 직시해야 할 것이다! 엄정한 경찰 수사를 촉구한다!

     

     

    2022년 5월 13일

    KBS노동조합과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가 KBS 김의철 사장에 대해 공동으로 고발한 사건이 서울경찰청으로 이첩됐다.

     

     

     

    허성권 KBS노동조합 위원장은 오늘(5월13일) 오전 서울 영등포 경찰서에서 있었던 고발인조사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 측은 서울경찰청에서 공문이 내려왔고 해당사건을 서울경찰청으로 이첩하라는 지시를 공식적으로 받았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KBS노동조합과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가 고발한 김의철 사장의 ‘이사회 업무방해’ 에 따른 사장 임명제청 업무 방해사건은 서울경찰청으로 이첩됐고 경찰청이 주목하는 주요사건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KBS노동조합과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는 김의철 KBS 사장이 지난해 사장 후보로 지원하면서 본인의 위장전입 사실’ 과 이에 따른 세금탈루 사실’ 을 KBS 이사회에 밝히지 않고 심사를 받아 KBS 이사회의 사장 임명제청 업무를 방해했다고 고발장에서 주장했다.

     

     

    김의철 사장은 지난해 KBS 이사회에 사장업무 수행계획서를 제출하면서 자신의 위장전입과 세금탈루’ 등 고위 공직후보자의 공직 배제 기준에 해당사항이 전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아래사진 참고)

     

     

     

    하지만 팩트는 정반대였다. 김의철 사장은 1993년 인천 남동구에 거주하면서 서울 지역 아파트 청약 자격을 얻기 위해 서울 양천구에 거주하던 누나의 집에 위장 전입하면서 누나찬스’ 를 쓴 것으로 드러났다.

     

    또 2004년엔 해당 아파트를 매도하면서 실제 거래액보다 낮게 다운계약서를 쓴 사실도 드러났다.

     

     

    김의철 사장은 사전 예비 질문서에서도 자신은 누나찬스’ 로 위장전입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허위 진술한 것이 확인되기도 했다. (위 사진 참고)

     

    문제가 불거지자 김의철 사장은 지난해 11월 KBS 사장 인사청문회에서 이 같은 사실을 결국 시인했다.

     

    김의철 사장이 이 같은 사실을 후보 지원 시에 기재했다면 KBS 이사회는 심사 과정에서 당시 김의철 사장 후보에 대해 결격사유 발생으로 임명 제청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아주 크다.

     

    김의철 사장은 허위사실을 적시한 사장 업무수행 계획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공정하게 사장 후보자를 선정해야 하는 KBS 이사회의 눈과 귀를 가리고 이사회 업무를 방해한 혐의가 명확해졌다.

     

    우리는 최근 국회를 통과한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박탈조치에 따라 경찰이 본 사건을 어떻게 처리하느냐를 예의주시할 수밖에 없다.

     

    경찰 수뇌부가 김의철 고발사건을 서울경찰청으로 신속하게 이첩한 결정은 적절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만일 경찰이 김의철 고발사건을 석연찮은 사유와 배경으로 뭉개버린다면 전 국민적인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수도 있음을 경고한다.

     

    거짓말 투성인 허위문서를 제출해 KBS 사장 자리까지 오른 김의철.

     

    국민들은 이를 절대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 국민적 여론임을 경찰은 직시해야 할 것이다! 엄정한 경찰 수사를 촉구한다!

     

     

    2022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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