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KBS 노동조합
노동조합 가입서 익명게시판
  • 성명서
  • 성명서

    성명서

    18대성명서 ◆ 정윤섭 기자는 KBS방송을 '사유화 하나요?...손관수 본부장과 김현석 국장은 실태 파악하고 조치하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29회   작성일Date 22-09-26 20:48

    본문

    아예 대놓고 특정법안 찬성 부추기는 앵커

    정윤섭 기자는 편파진행자의 전형인가? 하차하라!

     

     

    ● 정윤섭 앵커 눈에는 차별금지법 ‘찬성’만 보이고 ‘반대’는 보이지 않는가? 

    ● 손관수 보도본부장과 김현석 통합뉴스룸 국장은 정윤섭 기자의 발언을 조사해 조치하고 앵커직무 해제하라!

     

    지난주(5월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생방송을 진행하던 정윤섭 앵커가 방송 말미에 난데없는 특정법안 찬성으로 비춰질 수 있는 돌출발언을 쏟아냈고 전국으로 방송됐다.

     

     

    황당 발언의 내용이다.  “오늘도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하며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목소리도 윤 대통령이 귀 기울여 할 국민의 목소리 중 하나겠죠 

     

    공영방송 앵커라면 신중을 기울였어야 할 발언이다. 왜냐하면 ‘차별금지법’ 국회 통과를 앞두고 찬반양론이 팽팽하기 때문이다. 정윤섭 앵커의 발언은 듣기에 따라서는 차별금지법을 찬성한다는 뉘앙스로 해석될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다.

     

    최근 국회 앞에서는 차별금지법안 처리를 앞두고 찬성과 반대의 목소리가 연일 첨예하게 부딪치고 있다. 양측에서 천막을 치고 피켓 시위와 단식 시위를 한 달 넘게 이어 갈 정도로 찬반양론이 비등하며 국민적사회적 갈등도 심각한 수준이다.

     

    그런 만큼 공영방송 KBS는 어느 한쪽의 주장과 입장을 옹호하거나 힘을 실어주는 보도를 철저하게 배제해야 한다.

     

    특히 뉴스 진행자가 사적인 언급을 할 때는 지극히 신중하고도 가치중립적인 판단이 요구된다그렇지 않으면 편파와 불공정 시비에 휘말려 공영방송의 가치에 깊은 상처를 내기 십상이며특정 정치 세력에 공영방송이 이용당하는 꼴을 면치 못하게 된다.

     

    사안이 이토록 엄중한데도 정윤섭 앵커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하는 측과 특정 정당 편에 서서 이들의 입장을 노골적으로 옹호했다는 오해를 살만한 발언을 생방송 중에 버젓이 해도 되는 건가?

     

    KBS뉴스가 특정 개인의 정치성향을 프로파간다’ 하는 사유화 방송으로 전락한 것인가개인 유튜브 정치평론 방송인줄 아는가?

     

    <KBS뉴스9>는 그럼 어떠한가?

     

    반대로 어제(5월15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는 주최 측 추산 3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여 차별금지법 반대집회를 열었다.

     

     

    일부 언론에 보도된 사진을 보면 시위대는 국회 앞 차로를 모두 메우고 차별금지법 반대집회를 이어갔고 거리행진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KBS뉴스가 이를 보도했을까?

     

    <KBS뉴스9>에는 눈을 씻고 봐도 볼 수 없었다리포트 방송은 물론 단신기사도 작성이 안 된 것으로 보인다혹시라도 단신기사가 작성돼 방송이 됐다면 손관수 보도본부장과 김현석 통합뉴스룸국장은 알려주기 바란다.

     

    정윤섭 앵커가 작심하고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마음대로 배설할 수 있는 KBS보도본부 내부의 배경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어제(515차별금지법 반대집회가 취재되지 않은 경위를 손관수 보도본부장과 김현석 통합뉴스룸국장은 제대로 설명하기 바란다.

     

    차별금지법에 찬성하는 시위대는 수신료내는 KBS의 시청자이고 반대하는 시위대는 KBS의 시청자가 아닌가?

     

    이러니 KBS 보도가 민노총 언론노조원들에게 볼모로 잡힌 편파 홍보방송, 특정정치세력의 스피커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닌가?

     

    몇 년 전 정의당이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관련 법안을 발의하니 아예 박스로 묶어서 <KBS뉴스9>에서 몇 분 가량 방송했던 그 결기는 어디로 갔을까?

     

    결국 그동안의 행태를 보면 제작책임자나 제작실무자 모두가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특정 정치세력의 확성기 역할에만 충실하고 이를 반대하는 또 다른 시청자 국민들의 여론을 무시하고 배제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말이다.

     

    우리는 차별금지법 찬반을 논하는 것이 아니다.

     

    <KBS뉴스9>가 최소한의 기계적 균형이라도 맞추라는 말이다.

     

    ● 특히 특정법안을 노골적으로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제 마음대로 일삼는 방송진행자라면 당장 그 자리에서 하차시키는 것이 낫다.

     

    ● 손관수 보도본부장과 김현석 통합뉴스룸국장은 당장 실태를 파악하고 정윤섭 앵커를 하차시켜라!

     

     

    2022년 5월 16일정윤섭 기자는 편파진행자의 전형인가? 하차하라!

     

     

    ● 정윤섭 앵커 눈에는 차별금지법 ‘찬성’만 보이고 ‘반대’는 보이지 않는가? 

    ● 손관수 보도본부장과 김현석 통합뉴스룸 국장은 정윤섭 기자의 발언을 조사해 조치하고 앵커직무 해제하라!

     

    지난주(5월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생방송을 진행하던 정윤섭 앵커가 방송 말미에 난데없는 특정법안 찬성으로 비춰질 수 있는 돌출발언을 쏟아냈고 전국으로 방송됐다.

     

     

    황당 발언의 내용이다.  “오늘도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하며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목소리도 윤 대통령이 귀 기울여 할 국민의 목소리 중 하나겠죠 

     

    공영방송 앵커라면 신중을 기울였어야 할 발언이다. 왜냐하면 ‘차별금지법’ 국회 통과를 앞두고 찬반양론이 팽팽하기 때문이다. 정윤섭 앵커의 발언은 듣기에 따라서는 차별금지법을 찬성한다는 뉘앙스로 해석될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다.

     

    최근 국회 앞에서는 차별금지법안 처리를 앞두고 찬성과 반대의 목소리가 연일 첨예하게 부딪치고 있다. 양측에서 천막을 치고 피켓 시위와 단식 시위를 한 달 넘게 이어 갈 정도로 찬반양론이 비등하며 국민적사회적 갈등도 심각한 수준이다.

     

    그런 만큼 공영방송 KBS는 어느 한쪽의 주장과 입장을 옹호하거나 힘을 실어주는 보도를 철저하게 배제해야 한다.

     

    특히 뉴스 진행자가 사적인 언급을 할 때는 지극히 신중하고도 가치중립적인 판단이 요구된다그렇지 않으면 편파와 불공정 시비에 휘말려 공영방송의 가치에 깊은 상처를 내기 십상이며특정 정치 세력에 공영방송이 이용당하는 꼴을 면치 못하게 된다.

     

    사안이 이토록 엄중한데도 정윤섭 앵커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하는 측과 특정 정당 편에 서서 이들의 입장을 노골적으로 옹호했다는 오해를 살만한 발언을 생방송 중에 버젓이 해도 되는 건가?

     

    KBS뉴스가 특정 개인의 정치성향을 프로파간다’ 하는 사유화 방송으로 전락한 것인가개인 유튜브 정치평론 방송인줄 아는가?

     

    <KBS뉴스9>는 그럼 어떠한가?

     

    반대로 어제(5월15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는 주최 측 추산 3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여 차별금지법 반대집회를 열었다.

     

     

    일부 언론에 보도된 사진을 보면 시위대는 국회 앞 차로를 모두 메우고 차별금지법 반대집회를 이어갔고 거리행진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KBS뉴스가 이를 보도했을까?

     

    <KBS뉴스9>에는 눈을 씻고 봐도 볼 수 없었다리포트 방송은 물론 단신기사도 작성이 안 된 것으로 보인다혹시라도 단신기사가 작성돼 방송이 됐다면 손관수 보도본부장과 김현석 통합뉴스룸국장은 알려주기 바란다.

     

    정윤섭 앵커가 작심하고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마음대로 배설할 수 있는 KBS보도본부 내부의 배경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어제(515차별금지법 반대집회가 취재되지 않은 경위를 손관수 보도본부장과 김현석 통합뉴스룸국장은 제대로 설명하기 바란다.

     

    차별금지법에 찬성하는 시위대는 수신료내는 KBS의 시청자이고 반대하는 시위대는 KBS의 시청자가 아닌가?

     

    이러니 KBS 보도가 민노총 언론노조원들에게 볼모로 잡힌 편파 홍보방송, 특정정치세력의 스피커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닌가?

     

    몇 년 전 정의당이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관련 법안을 발의하니 아예 박스로 묶어서 <KBS뉴스9>에서 몇 분 가량 방송했던 그 결기는 어디로 갔을까?

     

    결국 그동안의 행태를 보면 제작책임자나 제작실무자 모두가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특정 정치세력의 확성기 역할에만 충실하고 이를 반대하는 또 다른 시청자 국민들의 여론을 무시하고 배제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말이다.

     

    우리는 차별금지법 찬반을 논하는 것이 아니다.

     

    <KBS뉴스9>가 최소한의 기계적 균형이라도 맞추라는 말이다.

     

    ● 특히 특정법안을 노골적으로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제 마음대로 일삼는 방송진행자라면 당장 그 자리에서 하차시키는 것이 낫다.

     

    ● 손관수 보도본부장과 김현석 통합뉴스룸국장은 당장 실태를 파악하고 정윤섭 앵커를 하차시켜라!

     

     

    2022년 5월 16일

     

    ● 정윤섭 앵커 눈에는 차별금지법 ‘찬성’만 보이고 ‘반대’는 보이지 않는가? 

    ● 손관수 보도본부장과 김현석 통합뉴스룸 국장은 정윤섭 기자의 발언을 조사해 조치하고 앵커직무 해제하라!

     

    지난주(5월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생방송을 진행하던 정윤섭 앵커가 방송 말미에 난데없는 특정법안 찬성으로 비춰질 수 있는 돌출발언을 쏟아냈고 전국으로 방송됐다.

     

     

    황당 발언의 내용이다.  “오늘도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하며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목소리도 윤 대통령이 귀 기울여 할 국민의 목소리 중 하나겠죠 

     

    공영방송 앵커라면 신중을 기울였어야 할 발언이다. 왜냐하면 ‘차별금지법’ 국회 통과를 앞두고 찬반양론이 팽팽하기 때문이다. 정윤섭 앵커의 발언은 듣기에 따라서는 차별금지법을 찬성한다는 뉘앙스로 해석될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다.

     

    최근 국회 앞에서는 차별금지법안 처리를 앞두고 찬성과 반대의 목소리가 연일 첨예하게 부딪치고 있다. 양측에서 천막을 치고 피켓 시위와 단식 시위를 한 달 넘게 이어 갈 정도로 찬반양론이 비등하며 국민적사회적 갈등도 심각한 수준이다.

     

    그런 만큼 공영방송 KBS는 어느 한쪽의 주장과 입장을 옹호하거나 힘을 실어주는 보도를 철저하게 배제해야 한다.

     

    특히 뉴스 진행자가 사적인 언급을 할 때는 지극히 신중하고도 가치중립적인 판단이 요구된다그렇지 않으면 편파와 불공정 시비에 휘말려 공영방송의 가치에 깊은 상처를 내기 십상이며특정 정치 세력에 공영방송이 이용당하는 꼴을 면치 못하게 된다.

     

    사안이 이토록 엄중한데도 정윤섭 앵커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하는 측과 특정 정당 편에 서서 이들의 입장을 노골적으로 옹호했다는 오해를 살만한 발언을 생방송 중에 버젓이 해도 되는 건가?

     

    KBS뉴스가 특정 개인의 정치성향을 프로파간다’ 하는 사유화 방송으로 전락한 것인가개인 유튜브 정치평론 방송인줄 아는가?

     

    <KBS뉴스9>는 그럼 어떠한가?

     

    반대로 어제(5월15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는 주최 측 추산 3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여 차별금지법 반대집회를 열었다.

     

     

    일부 언론에 보도된 사진을 보면 시위대는 국회 앞 차로를 모두 메우고 차별금지법 반대집회를 이어갔고 거리행진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KBS뉴스가 이를 보도했을까?

     

    <KBS뉴스9>에는 눈을 씻고 봐도 볼 수 없었다리포트 방송은 물론 단신기사도 작성이 안 된 것으로 보인다혹시라도 단신기사가 작성돼 방송이 됐다면 손관수 보도본부장과 김현석 통합뉴스룸국장은 알려주기 바란다.

     

    정윤섭 앵커가 작심하고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마음대로 배설할 수 있는 KBS보도본부 내부의 배경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어제(515차별금지법 반대집회가 취재되지 않은 경위를 손관수 보도본부장과 김현석 통합뉴스룸국장은 제대로 설명하기 바란다.

     

    차별금지법에 찬성하는 시위대는 수신료내는 KBS의 시청자이고 반대하는 시위대는 KBS의 시청자가 아닌가?

     

    이러니 KBS 보도가 민노총 언론노조원들에게 볼모로 잡힌 편파 홍보방송, 특정정치세력의 스피커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닌가?

     

    몇 년 전 정의당이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관련 법안을 발의하니 아예 박스로 묶어서 <KBS뉴스9>에서 몇 분 가량 방송했던 그 결기는 어디로 갔을까?

     

    결국 그동안의 행태를 보면 제작책임자나 제작실무자 모두가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특정 정치세력의 확성기 역할에만 충실하고 이를 반대하는 또 다른 시청자 국민들의 여론을 무시하고 배제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말이다.

     

    우리는 차별금지법 찬반을 논하는 것이 아니다.

     

    <KBS뉴스9>가 최소한의 기계적 균형이라도 맞추라는 말이다.

     

    ● 특히 특정법안을 노골적으로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제 마음대로 일삼는 방송진행자라면 당장 그 자리에서 하차시키는 것이 낫다.

     

    ● 손관수 보도본부장과 김현석 통합뉴스룸국장은 당장 실태를 파악하고 정윤섭 앵커를 하차시켜라!

     

     

    2022년 5월 16일

    ● 정윤섭 앵커 눈에는 차별금지법 ‘찬성’만 보이고 ‘반대’는 보이지 않는가? 

    ● 손관수 보도본부장과 김현석 통합뉴스룸 국장은 정윤섭 기자의 발언을 조사해 조치하고 앵커직무 해제하라!

     

    지난주(5월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생방송을 진행하던 정윤섭 앵커가 방송 말미에 난데없는 특정법안 찬성으로 비춰질 수 있는 돌출발언을 쏟아냈고 전국으로 방송됐다.

     

     

    황당 발언의 내용이다.  “오늘도 국회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요구하며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의 목소리도 윤 대통령이 귀 기울여 할 국민의 목소리 중 하나겠죠 

     

    공영방송 앵커라면 신중을 기울였어야 할 발언이다. 왜냐하면 ‘차별금지법’ 국회 통과를 앞두고 찬반양론이 팽팽하기 때문이다. 정윤섭 앵커의 발언은 듣기에 따라서는 차별금지법을 찬성한다는 뉘앙스로 해석될 수 있는 소지가 다분하다.

     

    최근 국회 앞에서는 차별금지법안 처리를 앞두고 찬성과 반대의 목소리가 연일 첨예하게 부딪치고 있다. 양측에서 천막을 치고 피켓 시위와 단식 시위를 한 달 넘게 이어 갈 정도로 찬반양론이 비등하며 국민적사회적 갈등도 심각한 수준이다.

     

    그런 만큼 공영방송 KBS는 어느 한쪽의 주장과 입장을 옹호하거나 힘을 실어주는 보도를 철저하게 배제해야 한다.

     

    특히 뉴스 진행자가 사적인 언급을 할 때는 지극히 신중하고도 가치중립적인 판단이 요구된다그렇지 않으면 편파와 불공정 시비에 휘말려 공영방송의 가치에 깊은 상처를 내기 십상이며특정 정치 세력에 공영방송이 이용당하는 꼴을 면치 못하게 된다.

     

    사안이 이토록 엄중한데도 정윤섭 앵커는 차별금지법 제정에 찬성하는 측과 특정 정당 편에 서서 이들의 입장을 노골적으로 옹호했다는 오해를 살만한 발언을 생방송 중에 버젓이 해도 되는 건가?

     

    KBS뉴스가 특정 개인의 정치성향을 프로파간다’ 하는 사유화 방송으로 전락한 것인가개인 유튜브 정치평론 방송인줄 아는가?

     

    <KBS뉴스9>는 그럼 어떠한가?

     

    반대로 어제(5월15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는 주최 측 추산 3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모여 차별금지법 반대집회를 열었다.

     

     

    일부 언론에 보도된 사진을 보면 시위대는 국회 앞 차로를 모두 메우고 차별금지법 반대집회를 이어갔고 거리행진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KBS뉴스가 이를 보도했을까?

     

    <KBS뉴스9>에는 눈을 씻고 봐도 볼 수 없었다리포트 방송은 물론 단신기사도 작성이 안 된 것으로 보인다혹시라도 단신기사가 작성돼 방송이 됐다면 손관수 보도본부장과 김현석 통합뉴스룸국장은 알려주기 바란다.

     

    정윤섭 앵커가 작심하고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듯한 뉘앙스의 발언을 마음대로 배설할 수 있는 KBS보도본부 내부의 배경이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어제(515차별금지법 반대집회가 취재되지 않은 경위를 손관수 보도본부장과 김현석 통합뉴스룸국장은 제대로 설명하기 바란다.

     

    차별금지법에 찬성하는 시위대는 수신료내는 KBS의 시청자이고 반대하는 시위대는 KBS의 시청자가 아닌가?

     

    이러니 KBS 보도가 민노총 언론노조원들에게 볼모로 잡힌 편파 홍보방송, 특정정치세력의 스피커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닌가?

     

    몇 년 전 정의당이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관련 법안을 발의하니 아예 박스로 묶어서 <KBS뉴스9>에서 몇 분 가량 방송했던 그 결기는 어디로 갔을까?

     

    결국 그동안의 행태를 보면 제작책임자나 제작실무자 모두가 차별금지법을 찬성하는 특정 정치세력의 확성기 역할에만 충실하고 이를 반대하는 또 다른 시청자 국민들의 여론을 무시하고 배제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말이다.

     

    우리는 차별금지법 찬반을 논하는 것이 아니다.

     

    <KBS뉴스9>가 최소한의 기계적 균형이라도 맞추라는 말이다.

     

    ● 특히 특정법안을 노골적으로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제 마음대로 일삼는 방송진행자라면 당장 그 자리에서 하차시키는 것이 낫다.

     

    ● 손관수 보도본부장과 김현석 통합뉴스룸국장은 당장 실태를 파악하고 정윤섭 앵커를 하차시켜라!

     

     

    2022년 5월 16일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