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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성명서 ◆ KBS노동조합-공영언론100년위, 김의철 사장 전격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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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95회   작성일Date 22-09-2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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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노동조합-공영언론100년위, 

    김의철 사장 전격 고발

     

     

    KBS노동조합과 공영언론미래비전100년위원회는 오늘(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영방송의 총체적인 난국과 혁신 방향 토론회’ 자리에서 김의철 KBS사장을 전격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허성권 KBS노동조합 위원장(공영언론미래비전100년위원회 집행위원장)은 “김의철 사장은 공직배제기준인 부동산투기, 세금탈루, 위장전입 등 7대 비리에 대해 해당 사항이 없다”며 “허위 내용이 기재된 경영계획서와 고위공직 후보자 답변서를 이사회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허 위원장은 “이는 명백한 국민 기만행위이며 위계에 의한 이시회 업무방해라고 보고 김의철 사장을 고발한다”고 말했습니다. 

     

    허 위원장은 “KBS는 수신료를 내는 국민을 속이고도 사장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며 “이를 묵이하고 승인한 이사회에 대해서도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발제자로 나선 황근 선문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국가 권력이 언론에 대한 기득권을 양보하고 (언론)노조와 같은 정치화된 집단이 공영방송을 전유하지 못하게 해야한다”며 “실질적인 감독 기능을 지닌 독립된 공영방송 규제기구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전개되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KBS노동조합과 공영언론미래비전100년위원회는 지난 8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의 간담회에서 40년전 수준에 묶여있는 수신료를 현실화하기 위한 명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현 KBS경영진 퇴출은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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