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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성명서 ◆ "공방영장"...<공영방송 영구장악> 악법 반대투쟁! 동지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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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04회   작성일Date 22-09-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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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방영장>...송 악 반대투쟁

    연인원 80여명 참여 투쟁열기 끌어올려

     

    지난 주 월요일 시작해 금요일까지 이어진 5일 동안 연인원 80여명이 참여한 <공방영장> 반대 피켓팅 시위가 투쟁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공방영장> 반대투쟁에는 외부 법조, 시민, 교육, 청년단체 대표들도 대거 참여했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의 명예회장 김태훈 변호사와 사무총장 하은정 변호사, 사무처장 문수정 변호사가 참여했다. 시민단체에서는 바른사회시민회의 대표인 박인환 변호사, 행동하는자유시민 박소영 대표, 자유언론국민연합의 이준용 대표, 자유수호포럼 박혜령 대표, 바른인권여성연합 전혜성 사무총장, 매보통일연구소 남광규 교수, 양화진그루터기 장정화 대표 등도 참여해 투쟁의지를 불태웠다. 청년단체 회원들의 참여도 이어져 이수지 자유수호포럼 청년위원, 이슬아 따보따보 대표 등도 피케팅 시위를 이어갔다.

     

    점심시간을 이용한 KBS 직원들의 투쟁열기도 뜨거웠다. 장한식, 한재호, 이웅수, 류삼우, 김희철, 우광택, 김종욱, 박진현, 이정록 기자에 이어 노동조합 본사 중앙위원회(김광호, 하만호, 김개형, 문철웅, 유영근, 배성우, 김선홍, 안형모, 유미경) 위원들과 감사(문아미, 박영백), 조합 집행부까지 혼연의 일체로 똘똘뭉쳐 국회 앞 피켓 시위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

     

    우리는 현재 ‘검수완박법’ 재협상으로 여야가 대치국면으로 접어듦에 따라 <공방영장 법안>이 기습적으로 돌출할 가능성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대비하고 있음을 밝힌다.

     

    행여나 국민여론을 무시한 무분별한 공영방송 장악악법이 발의된다면 그 순간 즉각적으로 범국민 필리버스터 등 국회 진격투쟁을 벌여나갈 방침이다. 뜻을 같이하는 동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혼자 가면 외로운 고행길이나

    같이 가면 즐거운 여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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