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성명서 [성명] 이제는 사생결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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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이제는 사생결단이다!
본사 근무형태 개악 저지 위한 신관 농성·지역 근무형태 시행정지 가처분 제출!!
막무가내식 근무형태 개악의 광풍이 기어이 본사까지 덮치고 있다. 일방적으로 강제적인 근무형태 변경에 대한 지역 방송기술인들의 충격과 분노가 가시기도 전에 이젠 본사까지 손대려고 하는 것이다. 지역 근무형태 개악을 전면 철회하고 조합과 교섭에 나서도 시원찮은 판에 사측은 본사 근무형태마저 개악하려 하고 있다.
사측, 본사 근무자 4월 1일 자로 시차제 도입...이젠 막가자는 것인가?
조합의 확인 결과, 사측은 이미 보도기술·라디오기술·송출 등에 대한 시차제 도입을 전제로 구체적인 근무형태 개악안까지 마련해 놓고 4월 1일로 구체적인 시행시기까지 못 박아놓았다. 시차제 도입으로 투입 근무자수를 줄이고 남은 인력은 재배치할 계획까지 세우고 있다. 할 말이 없다. 사측은 이제 막가자는 것인가? 조합과의 교섭은 건너뛰고 이렇게 함부로 조합원들의 근로조건에 마구 손을 대고 있는 것인가?
사생결단이다!...본사 근무형태 개악 저지를 위한 신관 농성 오늘 돌입!
구구절절한 말이 필요 없다. 이제는 사생결단이다. 조합은 오늘 부로 본사 근무형태 개악 저지를 위한 농성에 전격 돌입하였다. 신관 농성을 시작으로 조합은 본사 근무형태 개악 저지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하나하나 보여줄 것이다. 사측의 오만과 독선에 대한 조합원들의 분노가 어디까지인지 사측은 단단히 각오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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