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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대성명서 고대영의 독선과 무능, 총파업으로 심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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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142회   작성일Date 22-09-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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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영의 독선과 무능, 총파업으로 심판하자!

    - 중앙노동위원회 쟁의 조정을 신청하며     

         


         

        고대영 사장의 오만과 독선, 무능을 응징해야할 때가 드디어 왔다. 조합은 사측이 임금협상을 해태하며 조합원들의 정당한 노동대가를 빼앗으려는 시도를 계속할 경우 사상 최대 규모의 연대 총파업으로 그 대가를 확실히 치르게 해주겠다고 분명히 경고한 바 있다. 

         

    쟁의조정 신청...총파업으로 응징할 것

         

       이제 그 경고가 현실이 됐다. 조합은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을 신청을 냈다. 앞으로 중노위의 마지막 조정 절차가 남아 있지만 8% 임금삭감이라는 웃기지도 않는 안을 고집하고 있는 사측의 태도로 볼 때, 막판 타결 가능성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제 조합이 총파업으로 응징에 들어갈 차례다.

         

    독선의 고대영식 경영...무능에 대한 책임은 외면

         

       고대영 사장의 무능에 조합원들의 분노는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수백억 원대에 달하는 영업적자를 내놓고 경영진으로서 책임감은커녕 독선을 일삼고 있다. 일방적으로 연차촉진제를 도입해 조합원들의 월급을 털어가고 비상경영체제라는 핑계로 마구잡이식 경비 절감에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조합원의 근로조건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잡포스팅’제를 조합과는 제대로 된 협의도 없이 강행하려고 하고 있다. 조합은 나갈 생각도 없는데 무작정 강행하겠다며 ‘나홀로 조합 설명회’를 여는가하면 직원 몇몇 모아놓고 이제 설명의무는 다했으니 좋은 의견 있으면 보내달라는 식의 뻔뻔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야말로 오만과 독선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형국이다.

         

    이제 싸움판은 벌어졌다! 고대영의 독선과 무능경영 반드시 심판할 것

         

       독선과 무능경영을 심판할 싸움판이 이제 벌어졌다. 조합은 중노위 조정 절차가 끝나는 대로 총파업 찬반투표 등 쟁위 행위 돌입을 위한 절차를 즉시 시작할 것이다. 이번 싸움은 독선과 무능의 고대영식 경영을 심판하기 위한 양대 노조와 계열사 노조의 사상 최대 규모의 투쟁이 될 것이다. 심판의 날이 다가왔다. 우리는 강철 같은 연대투쟁으로 사측의 오만방자함과 독선을 심판하고 기필코 우리의 정당한 권리와 노동 대가를 쟁취할 것이다.

         

         

         

    2016. 10. 24.

    교섭대표 KBS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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