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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대성명서 ◆ '사즉생'의 각오로 당장 회사를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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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0회   작성일Date 23-06-2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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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신료분리징수 못막는 김의철 사장 당장 퇴진하라!>

     

     

    수신료분리징수 1단계인 국민제안 여론수렴단계에서 김의철 사장은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앞으로의 진행을 막아야함에도 불구하고 편파방송과 무능경영으로 일관해 오히려 분리징수 찬성 여론을 자극하고 부치기는 셈이 됐다. 

     

    결국 지난주 수신료분리징수 2단계인 후속조치 단계에 접어들었다.

    분리징수 저지의 골든타임을 놓쳐버린 것이다. 

     

    그리고 시행령 개정이나 계약종료 통보만남았다. 3단계이자 마지막 단계다.

    김사장은 오늘 사즉생의 각오로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잘 들어라! 사장이 죽어야 직원들이 사는 것이 현상황에 적합한 사즉생이다.

    자기가 살자고 죽기살기로 덤비겠다는 그것에 동참하라는 뜻이 아니다. 

     

    김의철 사장은 절체절명의 이 위기를 극복할 의지와 능력이 없다.

    문제를 밖에서 찾으려하고 자기 안의 문제는 외면하고 있다. 

     

    잘 봐라. 문제는 당신이다.

    김의철 사장은 수신료분리징수 문제를 감당할 수도 없으면서 남탓 외부탓 하지말고 현 시간부로 회사를 떠나라! 

     

    내일 수신료분리징수에 대한 KBS 사장 기자회견에서는 반드시 자진사퇴를 밝힐 것으로 기대(?)한다. 

     

    민노총 편파왜곡 뉴스를 지적했다는 이유로 성재호 보도국장(KBS 민노총 노조 위원장 출신)의 탄압을 받아 농성에 들어간 뒤 9일차에 접어든 이영풍 기자는 탈진 증세로 119에 실려가 병원에서 치료 중에 있다.

     

    KBS노동조합은 수신료 분리징수 위기에 대한 직원 대토론회를 마련하는 한편, 사장 이사진 퇴출 운동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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