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엑스포를 공방위 안건에 포함시켜라 

부산 엑스포를 북한 엑스포를 읽은 아나운서가 뉴스 진행 자격이 있냐?

민노총 KBS 본부는 이에 대해 정확하게 답하라.

KBS노동조합은 앞서 부산 엑스포를 북한 엑스포로 읽은 아나운서에 대해

뉴스 진행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KBS노조의 정당한 비판에 민노총 KBS 본부가 시비를 걸어왔다. 

민노총 KBS 본부에게 요구한다. 

북한 엑스포 방송사고를 긴급 공방위를 열어 논의하자. 

휴일도 상관없다. 언제든지 응하겠다. 

KBS노동조합은 6월 19일 민노총 간첩단 뉴스 실종과 

KBS 뉴스9의 뉴스 사유화, 수신료 관련 토론프로그램 사유화 등 

모두 5건의 불공정 편파 방송에 대해 긴급 공방위를 열 것을 요구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아무런 답이 없다. 

김의철 지키기가 너무 중요해 ‘공정방송’은 아예 관심도 없는 것이냐?

부산 엑스포를 북한 엑스포로 읽은 아나운서는 뉴스 진행 자격이 없다. 

즉각 사퇴하라.

민노총 KBS 본부는 즉각 북한 엑스포 방송사고를 공방위 안건에 포함시켜라.

그 자리에서 논의하자. 

또한 민노총 간첩단 뉴스 실종을 공방위 안건에 포함할 것을 요구한다.

빨간 딱지를 KBS노조가 붙이는 게 아니라 민노총 KBS 본부가 셀프로 붙이고 있다는

점을 명심하라. 

2023년 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