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성명서 ◆ 해임이사 윤석년이 왜 이사회 출석했나? 김의철 목숨 연장용인가? KBS 죽인 남영진 이사장은 즉각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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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임이사 윤석년이 왜 이사회 출석했나? 김의철 목숨 연장용인가?
KBS 죽인 남영진 이사장은 즉각 사퇴하라!
KBS 구성원은 사지로 몰아넣어도 사장 자리는 지키겠다는 김의철 사장의 막장 비상경영을 옹호하는 남영진 이사장이 오늘(7월 12일) KBS노동조합의 결사 저지에도 이사회를 강행했다.
방통위에 의해 해임 제청된 비리이사 윤석년까지 참여한 이번 이사회는 사실상 수신료분리징수 위기의 원흉인 김의철 사장을 보호하려는 방탄 이사회였다.
KBS노동조합은 무능경영과 불공정 편향방송으로 야기된 수신료분리징수 위기를 전혀 막아내지 못해 현실화시켜버린 김의철 경영진의 책임을 묻기는커녕 기득권 연장을 도와주고 자신 역시 법인카드 비리의혹에 휩싸인 남영진 이사에게 사퇴를 촉구하기 위해 집회를 열었다.
그러나 남영진 이사장과 비리 혐의로 이미 해임 직전인 윤석년 이사까지 합세해 김의철 보호 이사회를 개최했다.
4천 직원을 볼모로 또다시 도박을 하고 있는 김의철 사장과 남영진 이사장은 아무런 활로도 찾지 못한 채 공영방송의 죽음을 자초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로지 가처분 신청과 헌법 소원 등의 확률 싸움에 매달려 있으며 직원들의 희생을 앞세운 비상경영을 방패막으로 삼아 자신의 알량한 기득권 지키기에 집착하고 있다.
KBS노동조합은 우리의 생존을 위한 강력한 혁신 투쟁, 개혁 투쟁으로 노동자를 죽이고 자신만의 공화국만을 위해 움직이는 김의철, 남영진을 빨리 퇴출시키고 소중한 일터 KBS를 살리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다.
20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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