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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대성명서 ◆ 남영진 법카에 나온 영농조합과 다단계업체의 진실을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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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94회   작성일Date 23-07-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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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영진 법카에 나온 영농조합과 다단계업체의 진실을 밝혀라!

    고향 후배 영농조합 대표 6시 내고향 출연

    자택 옆 다단계업체에서 곶감 구입 

     

     

    남영진 이사장의 법인카드 불법 지출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계속해 새로운 의혹이 나오고 있다.

    KBS노동조합은 지난 12일 남 이사장이 2021년부터 영농법인과 중식당에서 한번에 수백만 원을 지출한 것에 대해 의혹을 밝혀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새KBS공투위에서도 청탁금지법 위반 사항 34건 737만원의 해명을 요구했지만 묵묵부답이다.

     

    남영진 이사장은 이에 대해 대형마트나 백화점보다 지역의 영농법인이 적절하다며 법카로 곶감을 구입해 보냈다고 밝혔다.

    남영진 이사장이 법카로 수백만원을 구입했다는 곶감의 출처인 지역의 영농법인이 어떤 곳일까?

     

    6시내고향 출연언론사 칼럼 소개 영농법인 A대표의 엄청난 특혜.. 

     

    해당 영농법인은 남영진 사장의 고향 자택과 불과 수킬로미터 떨어진 A영농조합으로 대표인 이 모씨는 남 이사장의 고향 후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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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9년 1월 남영진 이사장이 논설고문으로 있는 한 언론사 칼럼에 이 대표가 주최한 곶감 특판행사를 홍보해 놓기도 했다.

    특히 이 대표 자신과 영농법인은 올해 1월 KBS 6시 내고향에 출연해 적극 홍보되기도 했다남영진 이사장과 동향인 이 대표는 관계도 보통 관계가 아닌 것 같다.

    남 이사장은 이 A영농법인을 통해 2021, 2022, 2023년 반복적으로 동료 이사들과 직원들에게 줄 곶감 선물을 구입했다.

    2022년 이사진과 이사회 직원 25, 125만원을 지출한 것은 바로 설 명절 전날로 설연휴 기간이다.

    올해 이사진과 이사회 직원 39명을 위해 결제한 곶감은 183만원 인데 설연휴 전날이 아닌 직후에 결제했다.


     

    남 이사장은 설 선물이 이사진(11)과 이사회사무국 직원(8)들에게 전달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양을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왜 설 연휴나 연휴 다음날에 구입해 누구에게 선물을 준 것인가?

    도대체 엄청난 특혜를 준 A영농법인과 법인 대표 이 모씨와는 어떤 관계인가반드시 해명하라!

     

    2. 자택 바로 옆 다단계 용품업체에서 곶감 수십만원 지출근처 식당에는 왜 갔나 

     

    남영진 이사장은 또 지난해 12월 고향 자택과 불과 수백미터 떨어진 다단계 용품 업체에서 수십만 원의 정체불명의 물품을 산다남영진 이사장은 해명글에서 곶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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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 이사장은 설 선물이 이사진(11)과 이사회사무국 직원(8)들에게 전달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양을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왜 설 연휴나 연휴 다음날에 구입해 누구에게 선물을 준 것인가?

    도대체 엄청난 특혜를 준 A영농법인과 법인 대표 이 모씨와는 어떤 관계인가반드시 해명하라!

     

    2. 자택 바로 옆 다단계 용품업체에서 곶감 수십만원 지출근처 식당에는 왜 갔나 

     

    남영진 이사장은 또 지난해 12월 고향 자택과 불과 수백미터 떨어진 다단계 용품 업체에서 수십만 원의 정체불명의 물품을 산다남영진 이사장은 해명글에서 곶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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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해당 업체를 확인해 본 결과, B통상이라는 다단계용품 업체로 확인됐다자택 바로 옆 업체라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업태가 도소매생활용품인 해당 다단계업체에서 판매품목이 아닐진데 어떻게 곶감을 선물용으로 구입할 수 있을까?

    남 이사장은 같은 날 언론인 면담을 명목으로 고향 식당에서 법인카드 지출을 했다.

    법카 기록만으로만 정리해보면 남 이사장은 지난 12월 특정일 하루 동안 고향집 바로 옆 다단계 업체에서 팔지도 않는 수십만원 어치 선물용 곶감을 구입한 뒤같은 고향 동네에서 식사를 하면서 업무적 이유로 언론인 3명과 면담을 했다는 것이다이게 말이 되나해명하라!

     

    3. 중식당 수백만원 결제..참석 인원 다 밝혀라!

     

    남영진 이사장은 중식당 자장면 400여 그릇에 해당하는 돈을 두 달에 한번씩하는 만찬에 좌장으로 결제한 것이라고 밝혔다.

    반복적으로 고액을 지출한 해당 중식당은 집행부와 함께 20여명 참석이사회와 집행기관센터장관계 직원 30여명 참석했다고 하는 데 KBS노동조합의 확인 결과 참석대상인 이사들이 사실은 불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결백하다고 계속 주장한다면 참석인원 명단을 공개하라!

     

    남 이사장은 간단한 잡화를 판매하는 KBS공제회에서 수십만 원을 썼지만 무엇을 사고 누구에게 선물하였는지 밝히지 않고 있다.

    휴일에도 종로에서 17만원을 넘게 썼지만 대외인과 식사를 했다고 적어놓고 집행목적을 직원 격려라고 쓰는 이상한 기록도 있다.

    크리스마스이브에도 통상적으로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데 예술의 전당 앞에 고급레스토랑에서 언론인 면담으로 15만원의 법카 지출을 했다는 것도 납득이 어렵다.

     

    4.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많은 의혹 낱낱이 밝히고 사퇴하라!

    남영진 이사장의 법카 불법 사용 의혹이 너무나 많다이미 그의 청탁금지법 위법 사용기록을 버젓이 KBS홈페이지에 공개해놓을 만큼공영방송 이사로서의 의무와 정체성을 완전히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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