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KBS 노동조합
노동조합 가입서 익명게시판
  • 성명서
  • 성명서

    성명서

    18대성명서 ◆ <연대성명> KBS인이여~총단결하라! 결사저지! 공방영장! 김의철은 사퇴하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2회   작성일Date 22-09-26 20:40

    본문

    KBS인이여총단결하라!

    KBS 정상화를 위한 사내 단체 연대 선언

     

    ● KBS 노동조합, KBS 직원연대, KBS공영노조 연대성명 

     

    더불어민주당과 민노총 언론노조가 협력추진하고 있는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법안’. 

     

    개선이라는 탈을 쓰고 사실상 KBS와 MBC, EBS 등 공영방송을 특정 정치세력에 헌납하려는 의도가 뻔한 사이비 악법이다.

     

    우리는 오늘부터 사이비 악법을 막아내고 공영방송(KBS, MBC, EBS)을 정상화하기 위해 우리의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무기한 연대 투쟁에 돌입할 것을 선언한다.

     

    공영방송 영구 장악법’, ‘김의철 보호법으로 불리는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악’ 법안은 KBS 역사상 최악의 위선자로 지탄받았던언론노조 출신 민주당 정필모 의원에 의해 대표 발의됐다.

     

    지난 5년 동안 민노총 언론노조 세력은 공영방송 KBS를 완벽하게 장악한 뒤, 경영은 제쳐두고, KBS를 철저히 권력의 시녀,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시켰다는 비판을 받아 왔다.

     

    민노총 언론노조 핵심 위주의 극단적인 편중 인사, 노골적인 정권 편파 방송과 초대형 보도참사들, 부실 경영은 수많은 KBS 구성원과 국민들을 분노하게 했다.

     

    건국 이래 최악의 반민주 위선 세력들이 실체를 드러낸 뒤, 국민들로부터 준엄한 심판을 받고 몰락을 눈앞에 두자, 정치적 후견주의 방지를 빙자해 공영방송 영구 장악법’, ‘김의철 보호법’, ‘민노총 출신 사장 보호법으로 불리는 허접한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안을 졸속으로 만들어 입법폭주를 강행하고 있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영구화하기 위해민주당과 한 통속이 되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는 것이다추악하고 뻔뻔스럽기 짝이 없는 짓이다.

     

    우리는 더 이상 속지 않는다.

     

    지난 5년 동안 구역질나는 위선 세력들이 KBS를 비롯한 우리나라 공영방송을 어떻게 처참하게 망가뜨려 왔는지 생생히 목격해 왔기 때문이다. 국민은 KBS가 정권의 주구가 아니라 공영방송의 본래 모습을 회복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변화와 혁신을 할 것을 원한다.

     

    앞으로 우리 연대는 공영방송을 정상화하고, 국민의 신뢰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투쟁에 나설 것이다.

     

    허위사실 적시로 KBS 이사회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고발당한 김의철과 경영진의 들러리로 전락한 무능력 무소신 부실 이사들은 각오하라!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이 무자격자들을 철저히 응징해 나갈 것이다.

     

    KBS노동조합, KBS직원연대, KBS공영노조그리고 우리의 뜻을 함께 하고자 하는 단체와 개인은 강철 대오를 유지한다!

     

    우리는 공영방송 영구장악 사이비 법과 김의철 사장 퇴진이라는 국민의 명령을 단호히 수행해 나갈 것이다.

     

     

                            

    KBS노동조합, KBS직원연대, KBS공영노조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