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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성명서 ◆ "KBS가 전관예우 패거리들의 400억 원 짜리 숙주방송인가?"...남영진 이사장 등 7인 이사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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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2회   작성일Date 22-09-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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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유니온 400억 원 증자 결정

    남영진 이사장 등 7인 이사 배임혐의 고발

     

    지난달 27일 KBS 이사회 남영진 이사장을 비롯해 이상요김찬태류일형정재권윤석년조숙현 이사 등 7명은 몬스터유니온 400억원 증자 결정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했다. 나머지 권순범, 이석래, 김종민, 이은수 등 4명의 이사들이 이에 반발하며 퇴장했다고 한다.    

     

     

     

     

     

        

     

     

    400억 원은 133만 가구가 1년 동안 납부하는 수신료 규모와 맞먹는다고 하니 적은 예산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몬스터유니온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나 사실확인 작업 없이 서둘러 400억 원 증자 결정을 내린 점은 무책임하다 못해 뭔가에 쫓기는 듯한 인상마저 주고 있다.

     

    집권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 임기 1주일을 남겨놓고 ‘검수완박’ 악법을 몰아붙여 대한민국 사법 체계를 흔들어놓은 것과 유사하다. 이제 야당이 되면 자신들의 방패막이로 삼을 법적인 요술 망방이를 ‘검수완박’ 악법으로 삼은 듯한데 몬스터유니온 400억 원 증자 결정도 그들만 아는 필연적인 배경이 분명 있을 것이다.

     

    남영진 이사장 등 7명의 이사는 뭐가 그리도 급해서 400억 원이라는 막대한 규모의 몬스터유니온 증자를 결정했을까 

     

    몬스터유니온은 잘 알려진 대로 2016년 KBS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제작인력의 외부 유출을 막겠다는 취지로 자본금 400억 원으로 설립된 조직이다. 그런데 지난 5년 동안 많은 우수한 인재들은 빠져나갔고 적자가 불어나 자본금 280억 원 규모로 자본잠식 상태에 놓였다심각한 점도 있다지난 2019년에는 3년 동안 적자가 계속된 부실 외부법인에 무분별하게 투자를 하는 바람에 경영참사를 불어왔다는 비판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몬스터유니온에 대한 감사보고서도 참담한 실정이다. 지난 2019년 11월에 모 외부법인의 전환사채(CB)를 매입하는 수법으로 30억 원을 투자했는데한 달 뒤 이 회사의 감사보고서는 기업으로서 존속여부에 대해 의문’ 이라고 지적했다고 한다이외에 부실투성이는 수두룩하다고 한다.

     

    망할 가능성이 큰 회사에 30억 원을 끌어다 준 배경은 과연 무엇일까?

     

    세간에서 오고 가는 말처럼 KBS 내부의 핵심 제작책임자들과 외부 프로덕션 사이의 전관예우’ 자리 만들기 투기였을까 

     

    그래서 문제를 제기한 4인의 이사 주장대로 CFO(최고재무관리자겸 COO(최고운영책임자)직 신설에 K모 전직 국장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함이라는 지적까지 나오는 것인가 

     

    그들만의 ‘위인설관’ 리그를 위한 매몰 비용으로 400억 원을 날려 먹는다는 짓이냐는 ‘비아냥’ 까지 들리는 형국이다.

     

    KBS 남영진 이사장 등 7인의 이사들은 이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KBS 이사회는 KBS 김의철 사장 등 경영진의 권한 남용을 막고 이를 통해 경영참사를 견제하고 감독해야 할 본연의 임무를 가지고 있다그런데 이를 망각하고 해괴망측한 배경으로 400억 원 증자결정을 내린 점은 배임’ 혐의에 해당한다고 우리는 판단한다.

     

    이런 자들에게는 법적인 책임을 따져 물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는 즉각적으로 남영진 이사장 등 7인의 이사들에 대한 법적인 검토에 착수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들을 국민과 사법의 명령’ 으로 고발할 것이다.

     

    KBS는 국민의 방송이다.

     

    KBS가 특정 정치세력에 편향적인 패거리들의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한 탐욕으로 가득 찬 숙주 방송’ 인가 

     

    KBS는 그런 류의 저급한 언론기관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남영진 이사장을 비롯해 이상요김찬태류일형정재권윤석년조숙현 이사 등 7명은 각오하라!

     

     

    2022년 5월 6일남영진 이사장 등 7인 이사 배임혐의 고발

     

    지난달 27일 KBS 이사회 남영진 이사장을 비롯해 이상요김찬태류일형정재권윤석년조숙현 이사 등 7명은 몬스터유니온 400억원 증자 결정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했다. 나머지 권순범, 이석래, 김종민, 이은수 등 4명의 이사들이 이에 반발하며 퇴장했다고 한다.    

     

     

     

     

     

        

     

     

    400억 원은 133만 가구가 1년 동안 납부하는 수신료 규모와 맞먹는다고 하니 적은 예산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몬스터유니온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나 사실확인 작업 없이 서둘러 400억 원 증자 결정을 내린 점은 무책임하다 못해 뭔가에 쫓기는 듯한 인상마저 주고 있다.

     

    집권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 임기 1주일을 남겨놓고 ‘검수완박’ 악법을 몰아붙여 대한민국 사법 체계를 흔들어놓은 것과 유사하다. 이제 야당이 되면 자신들의 방패막이로 삼을 법적인 요술 망방이를 ‘검수완박’ 악법으로 삼은 듯한데 몬스터유니온 400억 원 증자 결정도 그들만 아는 필연적인 배경이 분명 있을 것이다.

     

    남영진 이사장 등 7명의 이사는 뭐가 그리도 급해서 400억 원이라는 막대한 규모의 몬스터유니온 증자를 결정했을까 

     

    몬스터유니온은 잘 알려진 대로 2016년 KBS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제작인력의 외부 유출을 막겠다는 취지로 자본금 400억 원으로 설립된 조직이다. 그런데 지난 5년 동안 많은 우수한 인재들은 빠져나갔고 적자가 불어나 자본금 280억 원 규모로 자본잠식 상태에 놓였다심각한 점도 있다지난 2019년에는 3년 동안 적자가 계속된 부실 외부법인에 무분별하게 투자를 하는 바람에 경영참사를 불어왔다는 비판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몬스터유니온에 대한 감사보고서도 참담한 실정이다. 지난 2019년 11월에 모 외부법인의 전환사채(CB)를 매입하는 수법으로 30억 원을 투자했는데한 달 뒤 이 회사의 감사보고서는 기업으로서 존속여부에 대해 의문’ 이라고 지적했다고 한다이외에 부실투성이는 수두룩하다고 한다.

     

    망할 가능성이 큰 회사에 30억 원을 끌어다 준 배경은 과연 무엇일까?

     

    세간에서 오고 가는 말처럼 KBS 내부의 핵심 제작책임자들과 외부 프로덕션 사이의 전관예우’ 자리 만들기 투기였을까 

     

    그래서 문제를 제기한 4인의 이사 주장대로 CFO(최고재무관리자겸 COO(최고운영책임자)직 신설에 K모 전직 국장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함이라는 지적까지 나오는 것인가 

     

    그들만의 ‘위인설관’ 리그를 위한 매몰 비용으로 400억 원을 날려 먹는다는 짓이냐는 ‘비아냥’ 까지 들리는 형국이다.

     

    KBS 남영진 이사장 등 7인의 이사들은 이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KBS 이사회는 KBS 김의철 사장 등 경영진의 권한 남용을 막고 이를 통해 경영참사를 견제하고 감독해야 할 본연의 임무를 가지고 있다그런데 이를 망각하고 해괴망측한 배경으로 400억 원 증자결정을 내린 점은 배임’ 혐의에 해당한다고 우리는 판단한다.

     

    이런 자들에게는 법적인 책임을 따져 물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는 즉각적으로 남영진 이사장 등 7인의 이사들에 대한 법적인 검토에 착수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들을 국민과 사법의 명령’ 으로 고발할 것이다.

     

    KBS는 국민의 방송이다.

     

    KBS가 특정 정치세력에 편향적인 패거리들의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한 탐욕으로 가득 찬 숙주 방송’ 인가 

     

    KBS는 그런 류의 저급한 언론기관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남영진 이사장을 비롯해 이상요김찬태류일형정재권윤석년조숙현 이사 등 7명은 각오하라!

     

     

    2022년 5월 6일

    지난달 27일 KBS 이사회 남영진 이사장을 비롯해 이상요김찬태류일형정재권윤석년조숙현 이사 등 7명은 몬스터유니온 400억원 증자 결정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했다. 나머지 권순범, 이석래, 김종민, 이은수 등 4명의 이사들이 이에 반발하며 퇴장했다고 한다.    

     

     

     

     

     

        

     

     

    400억 원은 133만 가구가 1년 동안 납부하는 수신료 규모와 맞먹는다고 하니 적은 예산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몬스터유니온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나 사실확인 작업 없이 서둘러 400억 원 증자 결정을 내린 점은 무책임하다 못해 뭔가에 쫓기는 듯한 인상마저 주고 있다.

     

    집권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 임기 1주일을 남겨놓고 ‘검수완박’ 악법을 몰아붙여 대한민국 사법 체계를 흔들어놓은 것과 유사하다. 이제 야당이 되면 자신들의 방패막이로 삼을 법적인 요술 망방이를 ‘검수완박’ 악법으로 삼은 듯한데 몬스터유니온 400억 원 증자 결정도 그들만 아는 필연적인 배경이 분명 있을 것이다.

     

    남영진 이사장 등 7명의 이사는 뭐가 그리도 급해서 400억 원이라는 막대한 규모의 몬스터유니온 증자를 결정했을까 

     

    몬스터유니온은 잘 알려진 대로 2016년 KBS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제작인력의 외부 유출을 막겠다는 취지로 자본금 400억 원으로 설립된 조직이다. 그런데 지난 5년 동안 많은 우수한 인재들은 빠져나갔고 적자가 불어나 자본금 280억 원 규모로 자본잠식 상태에 놓였다심각한 점도 있다지난 2019년에는 3년 동안 적자가 계속된 부실 외부법인에 무분별하게 투자를 하는 바람에 경영참사를 불어왔다는 비판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몬스터유니온에 대한 감사보고서도 참담한 실정이다. 지난 2019년 11월에 모 외부법인의 전환사채(CB)를 매입하는 수법으로 30억 원을 투자했는데한 달 뒤 이 회사의 감사보고서는 기업으로서 존속여부에 대해 의문’ 이라고 지적했다고 한다이외에 부실투성이는 수두룩하다고 한다.

     

    망할 가능성이 큰 회사에 30억 원을 끌어다 준 배경은 과연 무엇일까?

     

    세간에서 오고 가는 말처럼 KBS 내부의 핵심 제작책임자들과 외부 프로덕션 사이의 전관예우’ 자리 만들기 투기였을까 

     

    그래서 문제를 제기한 4인의 이사 주장대로 CFO(최고재무관리자겸 COO(최고운영책임자)직 신설에 K모 전직 국장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함이라는 지적까지 나오는 것인가 

     

    그들만의 ‘위인설관’ 리그를 위한 매몰 비용으로 400억 원을 날려 먹는다는 짓이냐는 ‘비아냥’ 까지 들리는 형국이다.

     

    KBS 남영진 이사장 등 7인의 이사들은 이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KBS 이사회는 KBS 김의철 사장 등 경영진의 권한 남용을 막고 이를 통해 경영참사를 견제하고 감독해야 할 본연의 임무를 가지고 있다그런데 이를 망각하고 해괴망측한 배경으로 400억 원 증자결정을 내린 점은 배임’ 혐의에 해당한다고 우리는 판단한다.

     

    이런 자들에게는 법적인 책임을 따져 물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는 즉각적으로 남영진 이사장 등 7인의 이사들에 대한 법적인 검토에 착수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들을 국민과 사법의 명령’ 으로 고발할 것이다.

     

    KBS는 국민의 방송이다.

     

    KBS가 특정 정치세력에 편향적인 패거리들의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한 탐욕으로 가득 찬 숙주 방송’ 인가 

     

    KBS는 그런 류의 저급한 언론기관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남영진 이사장을 비롯해 이상요김찬태류일형정재권윤석년조숙현 이사 등 7명은 각오하라!

     

     

    2022년 5월 6일지난달 27일 KBS 이사회 남영진 이사장을 비롯해 이상요김찬태류일형정재권윤석년조숙현 이사 등 7명은 몬스터유니온 400억원 증자 결정안을 일방적으로 처리했다. 나머지 권순범, 이석래, 김종민, 이은수 등 4명의 이사들이 이에 반발하며 퇴장했다고 한다.    

     

     

     

     

     

        

     

     

    400억 원은 133만 가구가 1년 동안 납부하는 수신료 규모와 맞먹는다고 하니 적은 예산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몬스터유니온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나 사실확인 작업 없이 서둘러 400억 원 증자 결정을 내린 점은 무책임하다 못해 뭔가에 쫓기는 듯한 인상마저 주고 있다.

     

    집권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 임기 1주일을 남겨놓고 ‘검수완박’ 악법을 몰아붙여 대한민국 사법 체계를 흔들어놓은 것과 유사하다. 이제 야당이 되면 자신들의 방패막이로 삼을 법적인 요술 망방이를 ‘검수완박’ 악법으로 삼은 듯한데 몬스터유니온 400억 원 증자 결정도 그들만 아는 필연적인 배경이 분명 있을 것이다.

     

    남영진 이사장 등 7명의 이사는 뭐가 그리도 급해서 400억 원이라는 막대한 규모의 몬스터유니온 증자를 결정했을까 

     

    몬스터유니온은 잘 알려진 대로 2016년 KBS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제작인력의 외부 유출을 막겠다는 취지로 자본금 400억 원으로 설립된 조직이다. 그런데 지난 5년 동안 많은 우수한 인재들은 빠져나갔고 적자가 불어나 자본금 280억 원 규모로 자본잠식 상태에 놓였다심각한 점도 있다지난 2019년에는 3년 동안 적자가 계속된 부실 외부법인에 무분별하게 투자를 하는 바람에 경영참사를 불어왔다는 비판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몬스터유니온에 대한 감사보고서도 참담한 실정이다. 지난 2019년 11월에 모 외부법인의 전환사채(CB)를 매입하는 수법으로 30억 원을 투자했는데한 달 뒤 이 회사의 감사보고서는 기업으로서 존속여부에 대해 의문’ 이라고 지적했다고 한다이외에 부실투성이는 수두룩하다고 한다.

     

    망할 가능성이 큰 회사에 30억 원을 끌어다 준 배경은 과연 무엇일까?

     

    세간에서 오고 가는 말처럼 KBS 내부의 핵심 제작책임자들과 외부 프로덕션 사이의 전관예우’ 자리 만들기 투기였을까 

     

    그래서 문제를 제기한 4인의 이사 주장대로 CFO(최고재무관리자겸 COO(최고운영책임자)직 신설에 K모 전직 국장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함이라는 지적까지 나오는 것인가 

     

    그들만의 ‘위인설관’ 리그를 위한 매몰 비용으로 400억 원을 날려 먹는다는 짓이냐는 ‘비아냥’ 까지 들리는 형국이다.

     

    KBS 남영진 이사장 등 7인의 이사들은 이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KBS 이사회는 KBS 김의철 사장 등 경영진의 권한 남용을 막고 이를 통해 경영참사를 견제하고 감독해야 할 본연의 임무를 가지고 있다그런데 이를 망각하고 해괴망측한 배경으로 400억 원 증자결정을 내린 점은 배임’ 혐의에 해당한다고 우리는 판단한다.

     

    이런 자들에게는 법적인 책임을 따져 물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는 즉각적으로 남영진 이사장 등 7인의 이사들에 대한 법적인 검토에 착수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들을 국민과 사법의 명령’ 으로 고발할 것이다.

     

    KBS는 국민의 방송이다.

     

    KBS가 특정 정치세력에 편향적인 패거리들의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한 탐욕으로 가득 찬 숙주 방송’ 인가 

     

    KBS는 그런 류의 저급한 언론기관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남영진 이사장을 비롯해 이상요김찬태류일형정재권윤석년조숙현 이사 등 7명은 각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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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억 원은 133만 가구가 1년 동안 납부하는 수신료 규모와 맞먹는다고 하니 적은 예산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런데 몬스터유니온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나 사실확인 작업 없이 서둘러 400억 원 증자 결정을 내린 점은 무책임하다 못해 뭔가에 쫓기는 듯한 인상마저 주고 있다.

     

    집권 여당이었던 더불어민주당이 문재인 대통령 임기 1주일을 남겨놓고 ‘검수완박’ 악법을 몰아붙여 대한민국 사법 체계를 흔들어놓은 것과 유사하다. 이제 야당이 되면 자신들의 방패막이로 삼을 법적인 요술 망방이를 ‘검수완박’ 악법으로 삼은 듯한데 몬스터유니온 400억 원 증자 결정도 그들만 아는 필연적인 배경이 분명 있을 것이다.

     

    남영진 이사장 등 7명의 이사는 뭐가 그리도 급해서 400억 원이라는 막대한 규모의 몬스터유니온 증자를 결정했을까 

     

    몬스터유니온은 잘 알려진 대로 2016년 KBS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한 제작인력의 외부 유출을 막겠다는 취지로 자본금 400억 원으로 설립된 조직이다. 그런데 지난 5년 동안 많은 우수한 인재들은 빠져나갔고 적자가 불어나 자본금 280억 원 규모로 자본잠식 상태에 놓였다심각한 점도 있다지난 2019년에는 3년 동안 적자가 계속된 부실 외부법인에 무분별하게 투자를 하는 바람에 경영참사를 불어왔다는 비판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몬스터유니온에 대한 감사보고서도 참담한 실정이다. 지난 2019년 11월에 모 외부법인의 전환사채(CB)를 매입하는 수법으로 30억 원을 투자했는데한 달 뒤 이 회사의 감사보고서는 기업으로서 존속여부에 대해 의문’ 이라고 지적했다고 한다이외에 부실투성이는 수두룩하다고 한다.

     

    망할 가능성이 큰 회사에 30억 원을 끌어다 준 배경은 과연 무엇일까?

     

    세간에서 오고 가는 말처럼 KBS 내부의 핵심 제작책임자들과 외부 프로덕션 사이의 전관예우’ 자리 만들기 투기였을까 

     

    그래서 문제를 제기한 4인의 이사 주장대로 CFO(최고재무관리자겸 COO(최고운영책임자)직 신설에 K모 전직 국장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함이라는 지적까지 나오는 것인가 

     

    그들만의 ‘위인설관’ 리그를 위한 매몰 비용으로 400억 원을 날려 먹는다는 짓이냐는 ‘비아냥’ 까지 들리는 형국이다.

     

    KBS 남영진 이사장 등 7인의 이사들은 이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KBS 이사회는 KBS 김의철 사장 등 경영진의 권한 남용을 막고 이를 통해 경영참사를 견제하고 감독해야 할 본연의 임무를 가지고 있다그런데 이를 망각하고 해괴망측한 배경으로 400억 원 증자결정을 내린 점은 배임’ 혐의에 해당한다고 우리는 판단한다.

     

    이런 자들에게는 법적인 책임을 따져 물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는 즉각적으로 남영진 이사장 등 7인의 이사들에 대한 법적인 검토에 착수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들을 국민과 사법의 명령’ 으로 고발할 것이다.

     

    KBS는 국민의 방송이다.

     

    KBS가 특정 정치세력에 편향적인 패거리들의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한 탐욕으로 가득 찬 숙주 방송’ 인가 

     

    KBS는 그런 류의 저급한 언론기관이 되어서는 곤란하다.

     

    남영진 이사장을 비롯해 이상요김찬태류일형정재권윤석년조숙현 이사 등 7명은 각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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