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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성명서 ◆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악 법안 찬성해라”...KBS 현직 기자들, 과방위 의원들에 '입법 압박 갑질'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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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3회   작성일Date 22-09-2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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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악 법안 찬성해라

    과방위 의원들에 입법 압박 갑질

    KBS 현직 기자들 문자, 전화로 괴롭혀

     

    특정노조에 소속된 KBS 현직 기자들이 국회 과방위 의원들에게 무차별 문자폭탄을 날리고 있다. 노골적인 입법 압박 갑질을 벌이는 정치 활동으로 공영방송 KBS 기자들의 일그러진 민낯이 드러났다.

     

     

    복수의 국회 과방위 의원들에 따르면 위와 같은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최근 하루 200~300통이 날아든다는 것이다.

     

    발신자는 정체불명의 핸펀을 쓰는 경우도 있으며 지역구 국회의원의 경우에는 해당지역 총국의 현직 기자들이 문자폭탄을 날린다고 한다.

     

    특히 모 지역총국의 기자는 아예 대놓고 지역구 국회의원실로 전화를 해서 입법 압박 갑질을 가했음이 확인됐다.

     

    기자가 아니라 입법 압박 갑질을 벌이는 ‘정치 브로커’ 와 별반 다를 바가 없을 지경이다.

     

    이들이 압박하는 법안은 KBS 이사회와 MBC 방문진을 해산하고 25인 운영위원회로 뜯어고쳐 민노총 계열세력이 공영방송 KBS와 MBC를 영구장악하려는 속셈이라는 비판을 받는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악 법안 이다.

     

    민노총 언론노조의 ‘국민팔이’ 개악 법안에 KBS 현직 기자들이 행동대원으로 활개치고 있는 팩트가 확인된 것이다.

     

    해당총국의 기자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의원실 관계자는 지역구가 있는 의원들 입장에서는 해당 총국 소속의 기자들이 사실상 갑이다기자들의 갑질로 상당한 심리적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라고 토로했다.

     

    KBS 현직 기자들이 이렇게 뻔뻔하게도 문자폭탄과 전화 공세로 현직 국회의원들에게 ‘입법 압박 갑질’ 을 대놓고 벌이는지 참으로 참담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

     

    이러니 현직 언론인들이 기레기 소리를 듣는가 하면 브로커 소리도 듣는 것이 아닐까?

     

    자신들은 입법 압박’ 하는 갑질 행태를 하면서도 <KBS뉴스9>에서는 연일 우리 사회의 갑질 행태를 비판하는 보도를 양산하는 것이 현재 KBS 기자들의 이중적인 실체로 드러난 것이라는 비판을 받아도 할 말이 없을 지경이다위선적인 일부 언론인의 실체이다.  

     

     김의철 사장은 뭐하나이런 실태를 알기라도 하는 것인가?

     

    KBS 이사회가 해산되고 25인 운영위원회가 들어설 때 전제조건이 기존 사장의 임기를 보장하는 것이라는 데 김의철 사장도 이런 입법 압박 갑질에 동조하는 것인가 

     

     박찬욱 감사는 뭐하나즉각 감사에 착수하라!

     

    감사로 취임한 뒤 내세울 만한 감사 실적이 뭔지 모르겠다기자 출신이 감사될 때부터 부적절성 논란이 있었다감사 전문성이 부족하다면 이제 그만하는 것도 자신의 미래를 위해 나쁘지 않다.

     

     손관수 보도본부장은 뭐하나?

     

    본사는 물론 해당총국을 상대로 실태조사를 하라손관수 보도본부장도 임기 보장 받으려는 김의철 사장과 같은 심정인가?  

     

    공사 직원의 품위훼손정치활동 금지’ 사실이 확인된다면 입법 압박을 했던 갑질’ 기자들은 KBS보도본부에서 영원히 추방되어야 할 것이다.

     

    국민들은 입법 압박 갑질’ 이나 하라고 그대들에게 KBS 마이크를 맡긴 게 아니란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국민팔이 입법 압박 갑질’ 즉각 중단하라!

     

    반성하지 않고 또 국민팔이’ 입법 갑질이나 계속한다면 갑질 기자들의 명단 이 모든 국민들 앞에 공개될 수 있음을 명심하라!

     

     

     

     

    2022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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