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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명서

    18대성명서 ◆ 예상된 시나리오! '김현석 알박기' 인사는 김의철의 참혹한 퇴진으로 끝을 맺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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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81회   작성일Date 22-09-2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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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석 통합뉴스룸 국장의 지명통과

    김의철 사장 알박기 불통인사 본색 드러나

     

    문재인 정부가 정권 말 ‘알박기’ 인사로 비판을 받는 가운데 김의철 사장도 이와 다르지 않았다. 통합뉴스룸 국장에 김현석 前 민노총 언론노조 KBS본부노조 위원장을 지명했고 오늘 임명동의안 투표결과 국장으로 등극했다.

     

    김현석 기자는 아래와 같은 사유로 통합뉴스룸 국장으로서 부적절함을 우리는 이미 수차례 지적했고 임명동의 절차에 참여하지 않음을 선언했다.

     

    김현석 기자는 지난 94년 입사한 공채21기 기자로서 민노총 언론노조 KBS본부노조 2대 위원장을 지냈다. 김의철 現 사장이 보도본부장손관수 現 보도본부장이 사회주간 일 때인 2019년 4월 보도국 방송주간으로 출세가도를 달리기 시작했다.

     

    그러다 강원도 고성 산불사건 때 늑장방송허위방송보도참사’ 의 한 책임자로 이름을 올리기 시작했다. 더구나 산불이 악화일로인데도 <오늘밤 김제동> 이 버젓이 방송됐지만 속수무책으로 두 손 놓고 있다가 이른바 ‘강원도 고성산불 방송참사’를 초래한 핵심 당사자로 기록됐다.

     

    ➀ 노동자 정치세력화정치편파성 문제 심각한 인물로 평가

     

    노동자 계급의 정치세력화를 도모한다는 조직 강령을 가진 민노총 언론노조의 본부장을 한 김현석 기자는 정치 편파성 논란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인물이다. 통합뉴스룸 국장이 총괄할 KBS뉴스 프로그램이 노동자계급의 정치세력화를 위한 도구가 될 수 있는가?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노동자계급의 정치세력화를 KBS 같은 공영방송이 아니라 경기동부연합의 주사파가 장악했던 구 민노당 같은 정당조직에서 하시라! KBS는 정치 놀음하는 곳이 아니다.

     

    ➁ 보도국 총괄능력 부재고성산불 사태서 이미 검증돼

    또한 강원 고성산불참사에서 드러난 것처럼 김현석 기자의 능력과 실력 또한 이미 검증이 끝난 상태가 아닌가? 기자로서의 조직 장악 능력, 대형 사건사고에 대한 대처능력은 수십 년간의 단련과 훈련을 통해서 체화되고 검증받는다. 김현석에 대한 ‘능력 및 실력검증’ 은 고성산불 참사로 이미 끝났다고 볼 수 있다.

     

    김현석 기자가 KBS 통합뉴스룸 국장으로서 부적절한 사유는 이렇듯 차고도 넘친다.

     

    김의철 사장은 이런 사정을 뻔히 알면서도 묻지마’ 지명을 통해 국민과 KBS인을 기만했다.

     

    경고한다! ‘김현석 알박기’ 인사의 종말은 김의철의 불행한 사장 퇴진으로 마무리될 것이다.

     

    그 때 왜 그랬을까?” 라는 억장이 무너지는 소리가 나올 것이다.

     

     

    2021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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