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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성명서 ◆ KBS노동조합, 내일 대통령직 인수위와 간담회 개최...공영미디어 정상화 촉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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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52회   작성일Date 22-09-26 20:30

    본문

    대통령직 인수위 간담회를 통해

    공영미디어 정상화를 촉구할 것이다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상임대표 강규형차기환박인환)>와 KBS노동조합(허성권 위원장은 내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 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인수위 과기분과 위원회 간사는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재선) 이며 언론관련 TF 가동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 는 지난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우리나라 공영 미디어 업계가 불공정 방송, 특정정치 세력 편향방송에 이어 정권의 나팔수 역할까지 자임했다는 비판을 수차례 한 바 있다.

     

    수신료라는 국민의 혈세와 공영언론이라는 법적사회적 지위를 등에 업고 막강한 언론 권력을 휘두르면서도 국민 대다수의 여론을 반영하기는커녕 특정 정치 세력의 나팔수로 전락했다는 비판에서 결코 자유롭지 않은 것이 현재 우리나라 공영미디어 업계의 부끄러운 현실이다.

     

    핵심적인 원인 가운데 하나는 민노총 언론노조의 홍위병’ 들이 암약한다는 데 있다는 것이 정설이다.

     

    국민이 주인인 공영 미디어를 마치 자신들의 개인 매체인 것처럼 마음대로 주무르고 ‘사유화’ 한 것이 지난 5년 동안의 일그러진 실태였다는 지적이다.

     

    공영 미디어는 결코 특정 정치세력이 사유화’ 해서는 안 된다국민이 주인인 공영 미디어를 진정한 주인인 국민께 돌려드리는 역사적인 과업을 우리는 아래와 같이 주장할 것이다.

     

    ● KBS 김의철 사장, MBC 박성제 사장 등 지난 5년 동안 우리나라 공영미디어를 철저하게 황폐화’ 시킨 무능 경영진 퇴출 액션을 시작할 것이다.

     

    ● 이들과 합작해 공영미디어를 철저하게 파괴시킨 노영방송’ 체제의 책임을 묻고 범국민 혁파운동도 실행할 것이다.

     

    ● 윤석열 새 정부가 황폐화된 공영미디어 업계를 회생시킬 미래비전을 창출할 수 있도록 촉구할 것이다.

     

    ● 우리나라 언론자유를 퇴행시키는 언론중재법 개정안’ 의 완전 철폐를 위해 범국민 투쟁운동을 가속화할 것이다.

     

    ● 공영미디어 업계의 30년 과제인 수신료 현실화’ 를 윤석열 새 정부 측에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다.

     

    ●  공영미디어의 주인인 전국의 시청자를 위한 공적서비스를 확충하기 위해 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에 입각한 지역방송 활성화를 촉구할 것이다.

     

     

    2022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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