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성명서 ◆ 김의철 사장, 이영풍 기자에게 해고 통보 최후의 발악! 김의철 체제는 곧 붕괴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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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철 사장, 이영풍 기자에게 해고 통보
최후의 발악! 김의철 체제는 곧 붕괴될 것!
김의철 사장이 어제 퇴근 시간 무렵 이영풍 보도본부 기자에게 해임을 통보했다. 사실상 해고통보에 해당한다. 해임사유는 어처구니가 없다.
이영풍 기자를 해고한 사유는 업무지시 불이행, 사내질서문란, 업무복귀 불이행, 외부인 불법행위 유발 등이다. 이영풍 기자는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KBS 보도의 불공정 편파방송을 비판한 바 있다. 북한 간첩단 사건 실종사건과 9시뉴스 앵커의 화면 바꿔치기 사례를 집중 비판했다.
그러자 지난 5월 30일 성재호 보도국장이 이영풍 기자를 국장 사무실로 불러 겁박했고 이에 항의했던 이영풍 기자는 그날부터 무기한 농성투쟁을 했다. 이 과정에서 KBS의 불공정 방송에 공분한 시청자 국민들이 연일 KBS로 몰려와 항의했다. 시민단체는 KBS정상화 범국민투쟁본부를 결성해 김의철 사장과 남영진 이사장의 총사퇴를 촉구하는 근조 조화 보내기 투쟁을 벌이고 있다.
김의철 사장과 남영진 이사장은 이미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은지 오래다. 경영참사, 인사참사, 불공정방송의 끝판왕이 몰고온 KBS의 몰락은 모두 김의철 사장과 이를 방관한 남영진 이사장의 책임이다. 그럼에도 누가 누구를 해고한단 말인가?
파면을 당할 당사자는 바로 김의철과 남영진이다. 우리는 이영풍 기자와 함께 투쟁할 것이며 김의철과 남영진을 역사적, 사법적 심판대에 올릴 것임을 천명한다.
2023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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