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성명서 ◆ 수신료분리징수 대위기 부른 사장·이사진 퇴진 릴레이 시위 시작
페이지 정보
본문
수신료분리징수 대위기 부른
사장·이사진 퇴진 릴레이 시위 시작
KBS노동조합과 KBS방송인연합회가 수신료분리징수 대위기를 부른 김의철 사장과 이사진에 대한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릴레이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동지들의 릴레이 시위는 아침과 점심시간 두 차례 나뉘어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본사 뿐 아니라 지역국에서도 투쟁은 계속됩니다.
현재 여론수렴이 진행되고 있는 수신료분리징수가 현실화되면 우리의 가용자원이 절반 이하로 떨어지게 돼 대규모 구조조정과 대량 해고가 불가피하게 되는 KBS의 대위기를 부르게 됩니다. KBS노동자의 생계를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이 수신료분리징수의 절차가 촉발되게 된 최대 원인은 무능경영과 보도참사, 불공정 편향방송을 일으킨 김의철 사장에게 있으며 이를 묵인한 남영진 이사장도 반드시 퇴출되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KBS노동조합 대구지부>
KBS노동조합은 조합원과 KBS노동자의 보호를 위해 수신료분리징수를 저지하고 이를 위해 제1 선결조건으로 김의철 경영진 퇴진을 반드시 완수하고자 합니다.
다 함께 힘을 모아주십시오!
2023년 3월 27일
추천0
- 이전글◆ 사퇴 촉구 릴레이 시위 전국 각지에서 전개 23.05.11
- 다음글◆ “현 경영진의 완전한 퇴진이 수신료 분리징수 저지의 전제조건” 23.03.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