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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성명서 ◆ (100년 위원회 성명) 가짜 자막 방송! MBC 박성제 사장 고발...300여명 KBS 김의철 MBC박성제 즉각 퇴진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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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83회   작성일Date 22-10-2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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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방송
    MBC 규탄 집회 열려

    30여개 단체 3백여명 참석해 MBC 사장 등 고발

    MBC, KBS사장 퇴진, 김은혜 홍보수석 경질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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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가짜 자막 방송사건을 규탄하고 MBC 박성제 사장과 KBS 김의철 사장의 퇴진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번 가짜 자막 방송사건을 일으킨 MBC 박성제 사장 등과 제작 책임자 실무자들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발됐다.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 <자유언론국민연합> <KBS노동조합> <월남전 참전자회>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행동하는 자유시민> 30여개 시민, 사회, 노동단체는 오늘 용산 대통령실과 서울 상암동 MBC 본사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 가짜방송 총책임자! MBC 박성제 사장 즉각 퇴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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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이번 MBC의 자막 조작 방송이 가짜, 허위 방송이라고 밝히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MBC 제작진과 책임자들이 사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원음에도 없는 (미국) 등의 자막을 제작 책임자들이 임의대로 삽입해 방송한 행위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MBC의 모든 제작 실무자와 제작 책임자들을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방송 총괄책임자인 MBC 박성제 사장이 책임질 것과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 참전용사 일방 매도한 KBS 시사멘터리 방송

    총책임자 김의철 사장 즉각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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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남전 참전자회도 지난 8KBS 시사멘터리 방송에서 월남전에 참전한 국군을 베트남 양민 학살자로 매도한 편파, 허위방송에 대해서도 법적인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KBS 김의철 사장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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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현재 관련 방송에 대해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이의신청을 냈다고 밝히고 그 결과에 따라 제작 책임자와 제작 실무자에 대해서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소, 고발할 방침을 밝혔다.

     

    ●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 경질 등 인적쇄신 필요

     

    자유언론국민연합과 공영언론미래비전100년위원회 등은 이번 MBC의 가짜방송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물의를 빚고 있는 대통령실 김은혜 홍보수석 등 책임자들에 대해서도 경질과 문책 인사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공개하고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① 대통령실 직속으로 미디어특별위원회를 구성해 공영방송을 정상화해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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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② MBC 등의 가짜뉴스 선동방송에 대한 책임을 끝까지 밝히고 언론개혁을 완수할 것을 촉구했다.

     

    ③ 특히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의 경질을 비롯해 홍보라인을 정비할 것도 함께 촉구했다.

     

     

    ● 용산 대통령실 상암동 MBC 릴레이 기자회견

     

    오늘 기자회견은 아침 830분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시작됐고 상암동 MBC 본사로 차량 이동해 오전 1130분쯤 끝났다. 오늘 집회에 참여한 30여개 단체 대표자들은 다음달 국정감사 기간 동안 KBS 김의철, MBC 박성제, YTN 우장균, 연합뉴스 성기홍 사장의 총사퇴를 촉구하는 릴레이 대규모 집회를 펼칠 예정이다.

     

    ● 가짜 자막방송 MBC 박성제 사장은 수사받고 사퇴하라!

    ● 참전용사 일방 매도한 KBS 김의철 사장은 조사받고 사퇴하라!

    ● 대통령실은 김은혜 홍보수석 경질 등 홍보라인을 재정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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