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성명서 ◆ “김의철 퇴진·공영방송 영구장악법 저지 릴레이 시위 더욱 거세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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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철 퇴진·공영방송 영구장악법 저지
릴레이 시위 더욱 거세질 것”
시시각각 숨막히게 들어오고 있는 수신료분리징수 대위기에서도 김의철 사장은 자신의 기득권을 지키려는 안일함 속에서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회사를 망치고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현 경영진이 퇴출되야하는 것은 당연한 논리입니다.
사내에서 펼쳐지고 있는 수신료분리징수 결사저지를 위한 김의철 사장, 이사진 퇴진 요구 시위와 30여개 언론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고 있는 국회 앞 공영방송 영구장악법 저지 시위가 이번주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양대 시위는 다음주도 이어집니다. 신관에서 지속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사장, 이사진 퇴진 시위는 KBS 개혁 의지로 이어져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국회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영방송영구장악법 결사 반대 시위 역시 월요일 2차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더욱더 큰 규모로 전개돼 호소력 있는 액션이 될 것입니다.
KBS노동조합이 주축이 되어 각계각층의 시민과 함께하는 KBS제자리찾기 액션플랜은 날마다 거세지고 있는 수신료분리징수 찬성 여론에 대한 KBS 내부 변화의 의지이자 몸부림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3년 4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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