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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활동보고 ▣ 조합, 방통위 앞에서 콘텐츠 재전송 협상 관련 항의 기자회견 가져[활동보고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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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7회   작성일Date 22-09-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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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합, 방통위 앞에서 콘텐츠 재전송 협상 관련 항의 기자회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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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이 성명서와 노보 특보를 통해 경고했던 콘텐츠 재협상 관련 합의는 사측의 재협상 입장 발표로 현재 합의가 종료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런데 조합 취재결과 협상 과정에서 방통위가 지상파 방송사에게만 편파적으로 법 기준을 넘나드는 회유와 협박이 있었음이 여러 각도에서 감지되어 조합은 방통위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회견문을 낭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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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훈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방통위의 무소불위 권력과 친 케이블, 친 상업방송, 친 종편적 태도를 규탄한다'고 언급한뒤 케이블 업체와의 협상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행사를 당장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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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발언한 백용규 부위원장은 700MHz 대역을 통째로 통신자본에 넘겨주려는 시도에 이어 이번 협상과정의 부당한 압력행사는 방통위가 현재 국민을 위한 기관이 아니라 상업자본의 하수인임을 스스로 자인한것과 다름없다고 언급한 후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부당한 압력행사와 700MHz 대역의 통신 이양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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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문 낭독후 백용규 부위원장은 조합의 의지가 담긴 기자회견문을 방통위 관계자에게 전달했습니다. 이자리에서도 부위원장은 방통위의 부당한 태도를 지적한 후 즉각 중단하라고 다시한번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조합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피와 땀이 서린 콘텐츠를 헐값으로 팔아넘기려는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다시한번 밝힙니다.

    <방통위에 전달한 기자회견문 첨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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