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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대 활동보고 ▣ [활동보고] 국정감사에서 또다시 드러난 ‘무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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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67회   작성일Date 22-10-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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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보고]

     

    국정감사에서 또다시 드러난 ‘무능경영’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0월 17일) 아침 

    국회 국정감사장으로 가는 양승동 사장과 임원진을 향해

    무능경영, 불공정 방송의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을 촉구하는 피켓팅을 벌였다.


    피감기관장으로 나선 양승동 사장은 이번 국정감사에서도 여야 의원들의 공세적인 질의에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유시민 유튜브 방송에서 일어난 KBS기자 성희롱 발언에 대한 대응과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평양 원정' 북한전 녹화 중계 불발,

    <시사기획 창 – 태양광 복마전편>을 둘러싼 외압 의혹이 집중 거론됐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 자산관리인 인터뷰가 검찰에 유출됐다는 의혹을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조사하겠다고 결정한 부분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의원들의 파상공세가 계속됐지만 지난 국회 진상조사에서도 2번이나 출석하지 않은 양 사장은

    이번 감사에서도 명쾌한 답변과 KBS 비전제시도 못한데다 의원들이 요구한 자료도 제때 제출하지 않았다.

    게다가 이슈가 되고 있는 시사 프로그램 영상의 다시보기 여부 등도 확인하지 않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서도

    양승동 사장의 회사 운영 능력에 한계가 여실히 드러났다고 판단,

    위기에 빠진 KBS를 살리기 위해 투쟁의 강도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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