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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대 활동보고 ▣ [활동보고] <MOVE! KBS! 양승동 OUT!> KBS노동조합 전국 조합원 총회 열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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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76회   작성일Date 22-10-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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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장 투쟁사>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KBS노동조합 위원장 정상문 뜨거운 투쟁 구호로 인사 올립니다.

    투쟁!

     

    바쁘신 가운데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내외 귀빈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국각지에서 찾아주신 조합원 동지 여러분!  본사  구역에서 오늘 총회를 위해 기꺼이 참석해 주신 조합원 동지 여러분!

     

    KBS 백척간두의 위기로부터 구하고기울어가는 공영방송을 사수

    하기 위해 새벽 일찍  길을 마다않고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우리는 함께 모였습니다저는 이렇게 순수하고 열정적인 우리 조합원 동지 여러분이 정말로 자랑스럽습니다.

     

    유사 이래 KBS 이렇게 망가진 적이 있습니까?

    어쩌다가 KBS 이렇게 되었단 말입니까?

     

    지난 9월말 KBS노동조합에서 실시한 양승동 사장 신임평가 여론조사에서 사상 최악의 낙제점이 나왔습니다투표참여자 87.3%가양승동사장을 불신임이 한다고 하였습니다우리 조합원이 아닌 분들도 200명 이상 넘게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공정보도신뢰도경영실적  어느  분야에서도 정상적인 게 없습니다.

     

    양승동 사장 이후 KBS에서 자행된 보도 헛발질과 무능경영은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사장 인사청문회부터 자질과 공정성 문제가 불거져 나왔고부임 이후 공정 보도부터 심각하게 훼손되기 시작해드디어 편파 왜곡보도와 거짓 방송들이 KBS신뢰도를 급격히 하락 시켰고국가 재난 주간방송사로서의 역할마저 제대로 못해  지위를 빼앗길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임시방편식의 지역 활성화와 지역국 기능조정 예고는 공영방송 역할론과 수신료 가치실현의 의무를 저버린 처사로공적 사회적 책임회피 문제를 야기 시키며 지역시민들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급기야 20 명이 넘는 국민들이 수신료 분리 징수 국민청원에 동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특정 노조위주의 주요인사 배치업무차별인사보복 이런 만행으로 직장 분위기를 망치고 업무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하여 결국 대외 경쟁력도 뒤처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노사동체노영방송 체제로 공영방송 KBS 위상을 추락시키고 있는

    겁니다.

     

    연차수당을 후지급으로 변경하고 당당하게 합의했다고 자랑  정도입니다사측은 강제로 연차를  쓰게 만들 수 있고  수당이 줄어 인건비를 줄일  있으므로 노동자 임금 삭감에 성공한 것입니다.

    결국 무능경영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서서히 전가하는  성공했고 

    본부노조가 이를 도와줬고이것은 말 그대로 어용노조의 극치를 보여준 최악의 협상이 아니고 무엇입니까근로자의 복지와 임금도 하나둘 이렇게 빼앗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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