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bs에서 방영중인 홍김동전 애청자입니다.
박민사장 취임 후 더라이브 편성 삭제/ kbs 메인뉴스 앵커 전화로 하차 통보 /주말 메인 뉴스 박주경 앵커 및 아침뉴스 진행자 줄줄이 하차 /옥문아, 홍김동전 매니아 층의 예능 폐지 
본인 마음대로 편성하고 프로그램 및 직원들을 해고시키는 행동이 공영방송 정체성 입니까 공영방송를 개인이나 집단의 이념, 소신 실현하는 곳으로 생각하는 분은 앞으로 설 자리가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셔 놓고 왜 본인이 그렇게 행동하시는지 이유를 묻고 싶습니다.
홍김동전의 폐지 이유가 시청률이 저조하다고 하셨는데 목요일 저녁 8시30분이라는 시간대는 주 타깃층인 2~30대가 본방을 챙겨보는 시간대가 아닙니다. mz세대는 tv보다는 웨이브라는 플랫폼을 이용해 시청합니다.(웨이브 상위권) 제2의 무한도전이라는 수많은 시청자들의 평가  그 어떤 재미있는 예능이 나와도 제2의 무한도전이라는 평가를 받은 예능은 찾기 힒듭니다. 진심을 다하는 출연진과 그들의 엄청난 케미 정성으로 뭉친 제작진 열정 넘치는 애청자 3박자 어울러진 프로그램입니다. 시청률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폐지되서는 안되는 프로그램입니다.
폐지 기사가 보도된 후 홍김동전의 팬카페에서는 300개가 넘는 청원글  동의가 1000개 넘는 글이 17개 입니다. 숫자로 증명되듯 누군가에게는 프로그램 폐지가 엄청난 슬픔입니다.
계속되는 항의글에도 kbs측은 어떠한 해명 및 입장문도 없습니다. 저희는 힘이 없어 청원글 올리고 동의 누르는 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노조에서 저희의 마음을 헤아려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속 방송법에 위배되는 행동을 하는 kbs본부를 지켜만 보고 계실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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