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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대 활동보고 ▣ [활동보고] 출근길 피켓팅 20일차. '마이동풍'이어도 오늘도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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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53회   작성일Date 22-10-1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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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보고]


    출근길 피켓팅 20일차.

    '마이동풍'이어도 오늘도 외친다. 



    마이동풍

    馬 말 마, 耳 귀 이, 東 동녁 동, 風 바람 풍

    말의 귀에 동풍이라는 뜻으로, 남의 비평(批評)이나 의견(意見)을 조금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흘려 버림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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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이럴 때 사용해요


    유명한 탤런트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아주 성실했지만 인기를 얻자 점점 건방지게 변했지요. 이를 보다 못한 친구가 충고를 했어요.


    “그렇게 건방지게 행동하다가는 금세 인기가 떨어지고 말 거야. 사람이 겸손해야지.”


    탤런트는 친구의 말도 못들은 척할 뿐이었어요. 친구는 한숨을 내쉬었어요.


    “마이동풍이구나. 마이동풍!”


    그 뒤 친구의 말대로 탤런트의 인기가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후회했지만 이미 늦은 뒤였지요.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마이동풍 [馬耳東風] (그래서 이런 고사성어가 생겼대요, 2015.05.06., 우리누리, 하민석)


    7월 18일 부터 시작된

    무능경영 심판 및 공영방송 사수

    출근길 피켓 시위가 오늘로 20일째 돌입했다.


    듣는 귀가 있어도 듣지 않고

    보는 눈이 있어도 보지 않는구나.


    마이동풍이어도 KBS노동조합은 오늘도 외친다!


    무능경영 심판하고

    공영방송 사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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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08. 14.

    무능경영 심판! 공영방송 사수!

    KBS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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